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만약 G20(주요 20개국) 회담에서 성과를 이루지 못한다면 세계 경제 위기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운 총리는 이날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 간 협력의 정도가 회복의 범위를 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실행하지 않으면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며 "만약 결단을 내리는데 실패한다면 불황은 길어지고 각 정부는 은행이 무너지는 실패한 시장에 근접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브라운 총리는 이 밖에도 2조 달러 규모의 사상 최대 규모 경기부양안 마련과 최소 1000억 달러규모의 무역금융 조성을 촉구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