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뉴욕증시 강세와 안전자산 선호 약화로 인한 달러 약세로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우리선물이 전망했다.
신진호 연구원은 1일 "지난주 1300원선 부근까지 단기 급락한 데 따른 조정국면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라며 "GM 파산 가능성 등 대외적 불안요인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가 견조한 상승흐름을 보임에 따라 원·달러는 재차 1300원대로 내려서며 향후 방향성을 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신연구원은 "아울러 이날 발표되는 3월 무역수지가 대규모 흑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보여 환율의 하락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그러나 GM 등 대외 악재가 여전히 상존해 있고 외국인 주식순매도에 따른 역송금 수요, 주식배당 관련 송금 수요 등이 예상되고 있어 1300원대 중반에서 지지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예상 범위 1340.0원~140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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