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봄 정기세일
백화점업체들이 3일부터 봄 정기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할인 행사는 지난해보다 길어지고 각 점포별로 색다른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본다면 평소 구입을 미뤄뒀던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12일까지 전점에서 리바이스, 톰보이, 폴햄 등 영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하는 데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흄, H&T, 마인드브릿지 등은 티셔츠 1만원전도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샤틴, 레니본, 데코, 보브 등 여성캐주얼 브랜드 제품도 균일가 판매 행사를 연다.
아울러 본점과 잠실점 등 12개 점에서는 19일까지 유러피안 키친페어를 열고 휘슬러, 테팔 등 주방제품들을 최고 40% 할인한다. 본점에서는 6일부터 9일까지 손정완, 이상봉, 루비나 등 8명의 디자이너 제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3일부터 19일까지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측은 그동안 팔리지 못한 봄 의류 재고 물량을 줄이기 위해 특가 상품과 이월 상품을 대폭 늘렸다.
천호점에서는 3일부터 5일까지 코오롱 그룹 스포츠 기획전을 열고 잭니클라우스, 엘로드 등 아웃도어와 골프 브랜드 제품을 40~70% 할인판매한다. 미아점은 3일부터 9일까지 노스페이스, K2, 라푸마 등 아웃도어 브랜드 자켓과 가방 등 이월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3일부터 7일까지 와인특별전을 열고 프랑스, 칠레, 미국, 호주,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와인 3000여개를 최고 60% 할인 판매한다. 천호점도 4월3일부터 8일까지 인기와인을 균일가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동안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의류는 물론 잡화, 생활용품, 아동복 등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테파넬, 로즈블렛 등 여성복과 파코라반 등 남성복 브랜드가 참가하고 캘빈클라인, 에스까다 등 선글라스도 20% 세일한다.
갤러리아백화점도 3일부터 19일까지 정기세일을 열고, 잡화는 최고 20%, 여성복과 신사복은 최고 30% 할인 판매한다. 또 명품관에서는 에뜨로, 에스까다, 칼라거펠트, ST듀퐁 등이 참여하는 명품 세일도 함께 진행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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