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스페셜-공룡의 땅'(연출 이동희)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선별한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1월 방송된 '공룡의 땅'은 국내 최초 공룡화석의 발굴과 탐사를 담은 과학 다큐멘터리로, 방통심의위는 "높은 그래픽 기술 및 음향 효과를 통해 현실과 공룡 세계를 넘나드는 스토리로 대중적인 이해도를 높였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공룡의 땅'은 국제공룡탐사대가 공룡의 무덤이라 불리는 몽골 고비사막에서 공룡 화석 발굴을 위해 40일 간의 사투를 벌인 모습과 2008년 5월 경기도 시화호에서 발견된 공룡 X의 정체를 밝혀내는 6개월간의 과정이 담겨 있다.

제작진은 실제 공룡 탐사와 컴퓨터그래픽으로 복원된 7000만년 전의 공룡을 같은 공간에 등장시킴으로써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또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공룡 탐사대의 화석 발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풀어줘 방송 당시 11.6%(TNS 수도권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은 방통심의위가 모든 매체의 방송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매월 3~4편의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방송제작인의 창작 의욕 고취 및 방송 프로그램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상이다.

지난 12월에는 '북극의 눈물'이 12월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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