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올해 1조9000억 달러에 달할 것 전망되는 재정적자를 5년 내로 절반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취임 후 두 번 째 가진 프라임타임대 TV 연설을 통해 "재정적자의 상당부분은 부시 정부로 부터 물려받은 것"이라며 "재정적자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헬스케어 부문의 비용을 줄이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의료보험 비용을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고 통신은 전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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