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급등 덕분에 외가격 콜옵션 폭등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급등하면서 외가격 콜옵션 프리미엄이 일제히 2배로 치솟았다.

1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5.70포인트(3.86%) 급등한 153.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에 155콜은 전일 대비 2.41포인트 급등한 5.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선물이 급등하면서 전일 대비 89.59% 폭등한 것. 157.5콜의 경우 전날 2.00에서 4.00으로 정확히 2배 상승했다.

지수선물 급등 속에 콜옵션 미결제약정 증가가 동반됐다. 신규 매수 포지션이 늘어난 것. 특히 150콜의 미결제약정은 1만5821계약 늘어 눈길을 끌었다.

160콜은 전일 대비 1.39포인트 오른 2.82를 기록해 97.20% 폭등했다. 반면 165콜의 경우 외가격 중에서는 유일하게 미결제약정이 1만483계약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풋옵션 가격은 일제히 급락했다. 150풋은 전일 대비 2.75포인트(-36.67%) 급락한 4.75로 거래를 마쳤다. 내가격 풋옵션의 경우 반토막난 경우도 허다했다.

152.5풋의 경우 6.00에 매도호가 잔량이 272개에 달했다. 152.5풋은 전일 대비 2.85포인트(-32.29%) 하락한 5.95로 거래를 마쳤다.
150콜은 7.70에 매수잔량이 1999개, 7.50에 1004개로 마감, 이채로운 잔량을 보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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