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무역 적자가 6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의 1월 무역수지 적자는 360억달러로 9.7% 하락했다고 미 상부부가 13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2년 10월 이후 가장 적은 규모로 전문가 예상치였던 380억달러를 약 30억달러 밑돌았다.

석유를 제외하면 무역수지 적자가 21억3000만달러 규모로 더욱 줄어든다.

IHS글로벌인사이트의 나이젤 고트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중요한 것은 무역적자 규모가 줄어들었다는 것이 아니라 세계 무역 활동이 침체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1월 수입액은 1600억달러로 6.7%가 감소해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적은 규모를 기록했다.

수출액은 1249억달러로 5.7% 감소, 3년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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