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컴퓨터 제조업체 델이 11일(현지시간) 추가감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델의 제스 블랙번 대변인은 “노스캐롤라이나 조립공장 직원 일부를 감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규모는 언급하지 않았다.

컴퓨터 가격 하락과 경제위기에 따른 소비자·기업의 컴퓨터 구매 유보로 매출이 감소하면서 어려움 겪어온 델은 지난해부터 자구책의 일환으로 연간 비용절감 및 감원을 실시했다.

지난 1월30일 30억달러의 비용절감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델은 연간 비용절감 목표를 40억달러로 상향조정했다. 이에 위해 이미 지난해 9300명을 감원한 델은 추가 감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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