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0원대 매도 물량 부족..1560원,1570원 돼야 달러 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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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550원선에서 공방을 벌이면서 장중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153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
9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0원 오른 15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0원 하락한 1542.0원에 개장한 후 낙폭을 키우면서 1536.0원에 저점을 찍었다. 그러나 저가인식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조금씩 낙폭을 돌이켜 장중 1550원대 위로 올라섰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1530원대까지 환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매도 물량이 따라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1530원대에서 매수세가 들어왔다는 것이다.
한 외국계 은행 외환딜러는 "수급은 여전히 수요 우위인데다 오전에 밑으로 밀었지만 1550원 밑에서 업체들의 매도 물량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역외도 같은 상황으로 숏커버가 나오면서 레벨이 올라가면 1560원~1570원대에서 매도 물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1530원대에서는 사자 물량이 나오고 있어 이날 고점은 1570원대 선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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