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는 사모펀드와 연대해 볼보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리는 런던의 명물 택시인 블랙캡 메이커인 맨가니스 브론즈 지분 23%를 갖고 있으며 이 회사와 상하이에 합작한 기업 지분 51%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볼보 CEO를 지낸 인물도 볼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면서 역시 중국 자동차 회사와 함께 인수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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