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가 세계적 중장비제조업체 캐터필라(Caterpillar)에 2억6000만달러 규모의 중속 크랭크샤프트(C/S) 공급과 관련한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6일 관련업계와 현진소재에 따르면 두 회사는 2007년 12월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1년여동안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본계약 시기를 조율 중이다.

MOU 당시 현진소재는 캐터필러 중속엔진용 대형크랭크 샤프트 개발에 따른 개발비용지급과 크랭크샤프트 장기공급을 담당하기로 했다.

현진소재는 이 제품이 기존 제품보다 단가가 높아 수익창출에 대한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MOU 당시보다 환율이 50% 이상 오른 점도 현진소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MOU 당시 원화 환산 금액이 2700억원이었지만 최근 1500원대를 웃돌고 있는 원/달러 환율을 감안하면 수주금액이 4000억원까지 늘기 때문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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