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액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받도록 하는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한 금액을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의문을 이르면 내주 중으로 재정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대한상의는 세제 혜택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면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점, 2006년 기준 교통혼잡비용이 GDP의 3%에 육박하는 24조6000억원에 달하는 점 등을 이유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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