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전 세계 사업장에서 임시직 약 1만65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독일 주간지 슈피겔을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마르틴 빈터코른 폭스바겐 최고경영자가 '이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자동차 판매가 21% 급감하자 생산량을 대폭 줄였던 폭스바겐은 지난 주에만 독일 내 5개 공장의 문을 닫은 것으로 전해졌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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