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안펀드 BBB등급 채권 매입 개시
3월 첫째주(3월2일~3월6일) 회사채 발행물량이 총 20건에 2조5693억원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또 채권시장안정펀드가 BBB등급물 채권을 본격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다.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월 첫째주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현대자동차 312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이같은 물량이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주(2월23일~2월27일) 발행계획이던 28건, 3조655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로는 8건, 발행금액으로는 1조857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회사채가 15건에 1조6550억원, 금융채가 2건에 1000억원, 외화표시채권이 1건에 802억원, ABS(P-CBO)가 2건에 7241억원이 발행된다.
특히 이 중 채안펀드에서 편입하는 P-CBO(7241억원)의 기초자산이 회사채 A등급 1700억원, 회사채 BBB등급 3500억원, 여전채 A등급 1500억원, PF-ABCP 800억원으로 구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발행을 계기로 회사채시장에서 BBB등급 이하 채권의 발행이 확대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자금용도로는 운영자금이 1조6186억원, 시설자금이 4000억원, 차환자금이 5491억원, 기타가 16억원으로 나타났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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