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26일 "미사일 발사든 인공위성 발사든 UN안보리 결의 ´1718호´에 위배된다"고 발표했다.

문 대변인은 이 날 브리핑에서 "미사일 발사와 인공위성 발사가 기술적으로 같은 원리로 발사되는 것이기 때문에 구분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변인은 "북한에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며 "관련국들과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울러 "발생 가능한 여러 상황을 대비해서 필요한 조치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변인은 "유명환 외교부 장관이 나카소네 외상,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양제츠 중국외교부장과 회담을 했다"며 주변국과 긴밀한 공조가 있음을 강조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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