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산업협회는 내달 29일부터 4월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태국 방콕에서 '하노이-방콕 통신방송산업 벤처기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2007년 한ㆍ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높은 수출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인구 5억5000만명의 동남아시아 시장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현지 주요 통신사업자 및 기업 구매담당자와 정보통신(IT) 전문 바이어들을 초청해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와 '현지 시장 진출 간담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희망 업체는 오는 19일까지 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를 참고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협회 관계자는 "베트남과 태국은 한국과의 교역량 및 역내 시장규모에서 최대인 동남아시안국가연합(ASEAN)의 중심 지역"이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시장 개척을 위한 해법을 제공하고 인근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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