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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출신 4인조 록밴드 킬러스가 영국 최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NME시상식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킬러스는 영국 대중음악전문지 NME가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최고의 인터내셔널 밴드, 최고의 라이브 밴드, 최고의 앨범, 올해의 영웅(보컬 브랜든 플라워스), 베스트드레서(브랜든 플라워스), 최고의 앨범 아트워크 등 총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18일 열리는 2009 브릿 어워즈에서 최우수 인터내셔널 그룹 및 앨범 등 2개 부문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2002년 결성된 킬러스는 두 장의 앨범으로 전세계 1000만장 이상의 세일즈를 기록한 인기 밴드로 영국에서 유독 인기가 높은 것이 특징.
'썸바디 톨드 미(Somebody Told Me)' '미스터 브라이트사이드(Mr.Brightside)' 등 TV 광고 음악 삽입곡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킬러스가 지난해 말 내놓은 3번째 정규앨범 '데이 앤 에이지(Day&Age)'는 영국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했고 첫 싱글 '휴먼(Human)'은 국내 에어플레이 차트 1위 및 CATV 차트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킬러스는 지난해 NME시상식에서 올해의 얼터너티브 밴드로 선정된 바 있다.
2009 NME 어워즈는 오는 25일 런던 브릭스톤 아카데미에서 열린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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