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이끄는 영화사 드림웍스가 월트 디즈니를 새 배급 파트너로 선택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드림웍스는 기존 영화 배급 파트너인 유니버설과 결별을 선언하고 디즈니와 1년간 영화 6편을 배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디즈니는 영화 수익 중 최소 8%의 배급 수수료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의 로버트 아이거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스필버그와 같은 대감독과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디즈니가 그의 전설적 영화들을 배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즈니에 의해 배급될 첫 드림웍스 필름은 오는 2010년 개봉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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