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에 자체 수돗물 브랜드 잇츠수 1만병 지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랜 가뭄으로 심한 물 부족을 겪고 있는 강원도 태백시에 자체 수돗물브랜드 ‘이츠수(It's 水)’ 350㎖ 1만병을 지난 6일 긴급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는 또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대전시와 인접한 9개 지역에 이츠수 10만병을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대전시 상수도본부에 따르면 대청호 수위는 현재 66.02m(6일 기준)로 농번기 농업용수 및 하천유지용수 공급 등을 고려할 때 최소 130일까지는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다.
이충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경제가 침체된 어려운 때 겨울 가뭄까지 겹쳐 안타깝다”면서 “과학적인 시설관리로 한 방울의 수돗물도 낭비 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지만 시민들도 물 절약을 통한 위기극복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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