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현대차가 독주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월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주요 메이커들의 판매량이 30~40% 가량 감소했지만 현대차는 판매량이 14%나 늘었다. 전월대비로도 2%가 증가했다.

특히 중형세단인 쏘나타와 소형차인 엑센트의 판매가 급증했고 고급 세단인 제네시스도 1000대 이상 팔렸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미국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1월 판매량은 2만4512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14.3% 증가했다.

반면 GM과 포드는 1월 판매량이 각각 49%, 40%씩 급감했고 일본 자동차인 도요타, 혼다도 32%, 25%씩 급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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