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구민이 감동하는 그날까지~'

양천구는 올해를 ‘구민고객을 섬기는 행정, 50만 구민이 감동하는 그날까지’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포하고 친절도 으뜸인 구청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직원 1200명이 모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구민 고객이 "와우!" 놀랄 정도로 만들라는 추재엽 양천구청장 지시에 따라 양천구에서 행해지는 모든 행정시스템은 고객만족위주로 전면 개편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고객 만족팀에서는 전 직원과 고객감동 우수 행정서비스를 공유 및 전파하기 위해 ‘CS감동방’ 홈페이지를 개편, ‘펀(Fun)치 아침방송‘, 칭찬릴레이, CS피플 코너를 운영하고 친절-Song을 선정하는 등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펀(Fun)치 아침방송‘은 고객감동은 내부직원으로부터라는 명제 아래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와 CS 마인드확립을 위해 감동적인 글이나 친절우수사례 등을 잔잔한 음악과 함께 매주 월·수요일 근무시간 개시 전에 전부서로 방송한다.

또 50만 구민을 감동시켜 1200명 모두 칭찬받는 그날까지 쭈~욱 이어질 칭찬릴레이는 매주 1명씩 릴레이로 선정, 격려품으로 축하메세지가 새겨진 USB를 부서직원의 축하를 받으며 증정하고 있다.

2009년 칭찬릴레이 1호로 선정된 신월3동 유선희 팀장은 “어려운 경제로 인해 모두 다 힘든 상황이지만 칭찬릴레이로 인해 한 주간 행복했고 또한 양천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다시금 느끼게 된 계기”라며 수줍게 소감을 밝혔다.


또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 스스로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정립하기 위해 실시한 ‘친절-송(song)’ 공모에도 많은 직원들의 관심을 갖고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내부 심사와 직원투표로 최종 결정된 친절 송은 문화체육과 장재천주임이 제출한 ‘사랑하는 마음’으로 2·3위보다 두 배에 가까운 지지를 받으며 1등의 영예의 안았다.

'사랑하는 마음' 리듬에 맞춰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로 양천구의 친절 서비스를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이 외에도 고객만족팀에서는 햇살뿌리운동을 전개하여 양천구청직원은 물론, 양천구민까지 햇살이 뿌려지도록 CS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마다 CS리더를 선발하여 CS리더가 중축이 되어 전직원, 전부서에 햇살뿌리듯 CS운동을 전개하여 직장내 분위기를 업 시킬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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