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란의 새 디지털 싱글앨범 음원 전곡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란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오늘(19일)공개될 예정이었던 란의 새 싱글앨범에 수록된 5곡 전곡과 각 언론사에 배급하려고 작성한 자료가 지난 16일 한 포털사이트 블로그에 모두 공개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17일 오후에 란이 직접 전화를 걸어 블로그에 음원이 떴다고 알려왔다"며 "얼마나 속상했던지 눈물까지 흘리더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한 곡 정도 유출됐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확인 결과 전곡이 공개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또 "혹시 앨범 발매 전 홍보전략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까봐 쉽게 공개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정확한 이유를 조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Never Say Bye'는 단조로운 듯 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으로, 깊이 있는 멜로디에 과감한 템포를 도입해 란만의 음악적 색깔을 한껏 표현했다는 평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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