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09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고 장학금은 늘린다.

18일 아주대에 따르면 등록금협의회는 다음달 3일에 있을 교무회의에서 2009학년도 등록금 동결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등록금은 동결하지만 장학금과 기초교육에 대한 예산은 늘어난다.

가계 곤란자에게 지급되는 아주복지장학예산을 2억원 이상 늘리는 것을 포함해 학부 장학금을 전년대비 5%이상 인상한다.

또 2009학년도에 기초교육대학을 신설한 아주대는 기초교육강화를 위한 예산을 전년대비 2배가량 늘릴 예정이다.

김민구 기획첩장은 "등록금 동결을 위해 교·직원의 임금을 동결하고 경상비를 삭감할 계획"이라며 "물가상승으로 인한 부족분은 각종 기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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