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희망드림(Dream)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 사업과 '서울 꿈나래 통장'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별 참가 희망자를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은 자립 또는 자활의지가 높은 근로 저소득층이 소득수준에 따라 매월 5만원~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후원 기관이 공동으로 동일 금액을 추가 적립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서울 꿈나래 통장'은 저소득 가구 자녀의 성장기 교육자금 적립을 지원함으로써 교육기회 결핍으로 인한 빈곤의 대물림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와 관련, 지난해 10월 27일 '서울, 희망드림(Dream)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 15일에는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과 '서울 꿈나래 통장' 사업의 안정적 재원 마련과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 본격 추진을 위해 우선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1차로 만 18세 이상의 근로 저소득층 1000가구를 공개 모집한다. 이어 오는 5월에 400 가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만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구 중, 자녀 교육.양육 의지가 높은 저소득 3000가구 대상으로 교육자금 적립을 지원하는 '서울 꿈나래 통장' 사업은 우선 1차로 1500가구를 선발한다. 이어 오는 5월경 2차로 1500가구를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참조하거나 다산콜센터(전화 120)로 문의하면 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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