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최고경영자)가 “올해 미국 경제가 작년보다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전망했다.

다이먼은 “극심한 소비침체로 인해 미국 경제가 올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최악의 경제 위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세계적인 금융위기 가운데에서도 JP모건의 실적은 경쟁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은 편으로 지난 4분기에 역시 큰 손실을 기록하진 않았다.

그러나 다이먼은 "JP모건 역시 소비심리 위축에 대비해 비용삭감을 할 수 있다“고 말해 나빠진 경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JP모건은 경기후퇴 심화를 이유로 미국의 올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기존 3% 감소에서 5% 감소로 하향 조정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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