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공공요금 감면 위해 해당기관 찾아가던 번거로움 이젠 끝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올 해 1월 2일부터 신규로 책정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 대해 '공공요금 감면 신청 대행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동안 수급자가 전기, 수도, 도시가스, 유선통신 등 감면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 수급자증명서를 발급 받은 뒤 한전 등 평균 4곳의 해당기관을 각각 방문해서 신청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신청 절차가 복잡하다보니 시간적 손실은 물론 신청이 누락되는 경우도 발생했다.

이번 강남구에서 실시하는 공공요금 감면 신청 대행서비스는 사회복지공무원이 신규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되는 주민을 직접 방문, 공공요금 감면 신청을 접수받아 대상기관에 신청 대행을 하고, 감면 결과를 SMS 문자서비스로 알려주는 것이다.

감면신청 대행은 1차로 협의가 이루어진 한국전력, 대한도시가스, 강남수도사업소 공공요금인 전기요금(TV수신료 포함), 가스요금, 상하수도요금에 대해 우선 시행하며, 유선통신 및 인터넷 서비스(한국통신, LG데이콤, SK브로드밴드, GS방송 등) 분야는 해당업체와 협의가 완료 되는대로 시행할 예정이다.

임형만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