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조9500억달러에 달하는 외환보유고를 갖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침체로 외환보유고 성장세는 크게 둔화됐다고 13일(현지시간) AP통신이 중국 인민은행을 인용해 보도했다.

1조9500달러에 달하는 외환보유고는 이전 분기에 비해 450억달러 증가한 수치지만 외환보유고 증가세는 둔화된 상태. 외화보유고 증가세가 둔화된 것은 지난 1998년 아시아 지역을 강타한 외환위기 이후 10년만에 처음이다.

중국 정부에 따르면 중국의 수출은 지난해 11월 2.2% 감소한 데 이어 12월에도 2.8% 줄어들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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