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올해 고객을 중심으로 경영전략을 이끌어 나가기로 헀다. 이를 위해 전 임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강화해 나감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황우진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이 경영상 가장 우선시 하고 있는 가치는 고객"이라며 "고객중심 경영이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시행,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의 역량도 최대한 강화할 것"이라고 새해 목표를 밝혔다.

황 사장은 12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새해 푸르덴셜의 회사 테마는 'Win for the Customer'다"며 "고객을 중심으로 한 성공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금융위기로 나빠진 시장 환경에서도 고객들의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사장은 "금융위기로 가장 우려시 되고 있는 것은 지금까지 쌓아온 금융업계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하루 아침에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푸르덴셜을 비롯한 보험업계가 고객의 신뢰를 쌓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해왔고 그 결실이 눈앞에 있다"며 "지금의 위기를 통해 업계 전체가 고객의 믿음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황 사장은 또 금융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대책보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위기 상황에 닥쳤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을 잊지 않고 지켜나가는 것"이라며 "위기에 급급하게 대처하다 보면 자칫 기본에 어긋나서 장차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푸르덴셜은 보험 본연의 철학에 맞는 고객 중심의 영업 원칙을 고수하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위기 후의 시기까지 대비할 수 있는 임직원의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덧붙였다.

푸르덴셜생명은 창사 이래 '3Q' 경영 이념을 통해 우수 인재를 채용해 좋은 상품ㆍ수준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과제로 삼아왔다.

보험업법 개정ㆍ자통법 시행 등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제도 개혁과 관련, 모든 정책은 금융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사장은 "어떤 제도라도 찬성 혹은 반대의 다양한 논란에 부딪힐 수 있다"며 "이러한 변화가 궁극적으로 금융시장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확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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