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저소득층 자녀 지방세 우편송달 보조업무에 일급 3만2800원 지원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지방세 고지서 송달보조 업무를 맡겨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 자녀 지원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방세 고지서 중 일반우편물의 15%에 해당하는 11만여 건을 배정하고, 강서우체국과 협조하여 해당 우편물을 송달할 저소득층 자녀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의 전문대학·대학생(인원이 부족한 경우 부녀자 포함)이며, 1월 면허세 고지서 송달을 시작으로 총 170여명이 보수 3만2800원(1일)을 받고 우편 송달업무를 하게 된다.

다만 저소득층 자녀 등이 직접 우편을 송달할 때 업무미숙으로 인한 잘못된 배달, 정보보호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고지서는 집배원이 직접 배달하고, 참여자는 배달보조요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방세 납세고지서 송달업무 참여 희망자는 부과과(☏2600-6229)나 해당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에서 운영중인 대학생 아르바이트 보수는 1일 기준 2만5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과과(☏2600-6229)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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