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청장 김대기)은 오는 10월말 부산에서 열리는 ‘제3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3일 OECD와 기관 간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통계청과 OECD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OECD 세계포럼은 지난 2004년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린 1차 포럼, 2007넌 터기 이스탄불에서 열린 2차 포럼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공식 명칭은 ‘통계, 지식, 정책에 관한 OECD 세계포럼’이며 노벨상 수상자 등 해외 유명 석학과 각국 정상급 인사, 국제기구 대표, 언론인 등 130여개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
특히 우리나라는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해 현 정부가 국정 우선 과제 중 하나로 제시한 저탄소·녹색성장 정책과 삶의 질, 환경 등 선진화를 위한 발전 전략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통계청과 OECD가 체결하는 약정은 세계포럼 개최와 관련한 양 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약정식엔 엔리코 지오반니니 OECD 통계국장이 참석한다.
통계청은 이번 OECD 세계포럼 개최에 대해 “경제·사회·환경을 포괄하는 새로운 발전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발전 촉진을 위한 정부 정책 및 사회 각 부문의 역할에 대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논의하는 장(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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