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10분 현재 13틱 하락 112.95

국채선물이 낙폭을 줄이고 있다.

9일 11시10분 현재 16틱 하락 13틱 하락 112.95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2230계약 순매도 하고 있고, 국내기관 중 증권사가 2666계약 순매수 중이다.

이날 국채선물 시장은 22틱 상승한 113.30으로 개장했지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발표를 전후해 큰 폭으로 하락반전했다. 장중 한때 112.50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은행은 이성태 총재 기자간담회 전 사전 배포한 통화정책방향과 기자간담회 자료를 통해 앞으로 통화정책은 유동성 상황을 개선하고 경기의 과도한 위축을 방지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운용해 나갈 것을 밝혔다. 또 소비, 투자 등 내수 부진이 한층 심화되고 세계경제침체로 수출도 큰 폭으로 감소해 국내 경기가 급속히 위축될 것이라며 향후 성장의 하향위험도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가금리 하락에 대한 여지를 둔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금리와 세율을 더 낮출 수 있다고 전함에 따라 차익매물 출회도 진정되는 모습이다.

채권시장 관계자는 “최소 0.50%포인트 추가 인하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 대통령이 국내 금리가 국제 금리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언급함에 따라 매물을 회수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