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국내 스키장 중 가장 가보고 싶은 스키장으로 선정됐다. 또한 스키어들은 1회 평균 5만~10만원 정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7일 스키장 마케팅 전문회사인 TLX가 공동으로 실시한 스키어 속성 조사에서 '스키어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스키장' 부문에서 하이원리조트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앞으로 꼭 가보고 싶은 스키장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40%의 스키어가 하이원리조트를 꼽았다. 그 뒤를 이어 대명비발디파크, 무주리조트, 용평리조트, 보광휘닉스파크 등의 순으로 꾭혔다.

이밖에 스키장 이용행태를 살펴보면, 연간 이용횟수는 2.2회로, 통계청에서 2007년 11월 발표한'사회통계조사결과'(2.3회)와 비슷하게 나타났지만, 日本 스키어들의 연간 이용횟수(2005/06시즌 4.4회)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스키장의 1회 평균 이용시간은 반나절(61.6%)이 가장 많았고, 실제로 스키나 보드를 타는 시간은 4시간 이상(51.6%)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키장 1회 평균 지출액은 5만~8만원 31.5%, 8만~10만원 30.0%로 나타나 대개 5만~10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008년 6월부터 11월까지 스키단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1:1 면접방식으로 실시되었으며, 서울지역 거주자 400명, 경기도 200명, 충청,경상도 지역 200명, 강원,전라도 지역 200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지난해 12월 1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발표한 “고객이 추천하는 기업지수(KNPS)” 조사에서도 스키장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