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車 08년 판매, 하반기 불황 속 전년比 15.5% 늘어나
혼다 어코드, BMW 528 등 베스트셀러에
$pos="C";$title="[포토뉴스]혼다, 2008년형 '신형 어코드' 출시";$txt="";$size="510,340,0";$no="200801141403058189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2008년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하반기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2007년 대비 15.5% 늘어났다. 한 해동안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혼다 어코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08년 총 6만1648대의 수입차가 신규 등록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5만3390대에 비해 15.5% 늘어난 양이다. 하반기 자동차 내수시장이 전반적으로 축소된 가운데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깊다.
12월 한달간 등록대수는 11월 2948에 비해 37.2% 늘어난 4046대로 집계됐다. 그러나 하반기 침체의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는 12.1% 줄었다.
2008년 베스트셀러는 혼다 어코드다. 혼다 어코드3.5 모델은 한 해동안 4948대가 판매됐다. 혼다는 어코드를 비롯해 베스트셀러 3위에 오른 CR-V(3113대 판매)를 앞세워 전체 브랜드별 판매 순위에서도 1만2356대를 판매하며 수위에 올랐다.
BMW가 베스트셀러 2위 528(3742대 판매)를 앞세워 전체 판매량 8396대로 2위에 올랐으며 벤츠와 렉서스가 각각 7230대, 6065대로 뒤를 이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3000cc 미만이 2만2091대(35.8%)로 가장 많이 등록돼 여전히 수입차 시장이 중대형을 위주로 형성돼 있음을 짐작케 했다.
법인구매가 3만7678대로 61.1%, 개인구매가 2만3970대로 38.9%였다. 법인구매는 지역별로 경남이 가장 많은 58.7%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차종별로는 승용이 5만93대(81.3%), RV가 1만1555대(18.7%)를 기록했다.
윤대성 협회 전무는 “2008년 수입차 등록은 2007년 대비 전체적으로 증가했다"며 "그러나 4분기들어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금융경색으로 판매가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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