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력발전 원유 1935억원 대체효과…에너지 비중 2%로 낮아
국내에 건립된 15개 다목적댐으로 인해 우리나라 총 담수량은 125억t 홍수조절용량 22억t 규모로 밝혀졌다.
건설교통부는 2일 우리나라 수자원관리 주요시설인 다목적댐에 대한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지난 6월 8일 장흥다목적댐이 준공돼 장흥 강진 등 전남서남권지역의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탐진강 중ㆍ하류 홍수피해 경감 및 청정 수력에너지 생산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됨으로써1965년 12월 우리나라 최초 다목적댐인 섬진강댐의 준공과 함께 시작된 다목적댐의 역사는 현재까지 15개.
2006년 현재 전국 다목적댐의 총 저수용량은 약 124억㎥ 규모이며 발전시설용량 약 104만㎾, 홍수조절 능력은 약 22억㎥을 갖추고 있다.
이들 다목적댐의 연간 용수공급능력은 약 108억㎥이다. 댐별로는 소양강댐의 저수용량이 29억㎥로 가장 많으나 연간용수능력은 12억㎥으로 충주댐의 34억㎥보다 적다. 발전시설용량 규모는 충주댐이 41만㎾로 가장 크다.
29억t의 저수용량은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600여 개 채울수 있는 규모이고 수도권시민이 1년 이상 물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물량이다.
또한 41만kW의 발전용량은 대전시 가정 및 산업용 전력의 절반을 공급할 수 있는 전력용량이고 전체 수력발전 2347GWh는 중유 356만8000배럴(1935억) 원유 대체 효과에 해당된다. /박종일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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