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대회 맞아?"…중국서 우승자 체형 두고 공정성 시비 폭발
중국의 한 모델 대회에서 통통한 체형의 참가자가 수상자로 선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대회 심사 기준이 공개되지 않은 데다, 후원사 개입 의혹까지 제기되며 "심사 과정의 투명성을 검증하라"는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21일 펑파이신문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16일 선전에서 열린 '제28회 국제모델대회 중국 총결선' 시상식에서 여성 부문 광둥 챔피언 트로피가 15번 참가자에게 돌아갔다. 통통한 '15번 참가자'…우승 직후 논
노점상 식자재에 표백제 '콸콸콸'…단속반에 들끓던 비난, 갑자기 조용해진 이유
미국 보건당국 검사관이 비위생적인 길거리 음식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노점상 식자재에 표백제를 들이부어 현지서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메트로 등 외신은 지난 주말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타코를 팔던 노점상에게 지역 보건부 소속 식품 안전 검사관들이 들이닥친 후 음식에 표백제를 들이부었다고 보도했다. 노점상 주인은 검사관들이 가판에 놓인 음식물 폐기를 요구하자 재료들을 트럭에 싣기 시작
난데없이 야구공 크기 우박 쏟아져…152명 병원행에 학교 휴교령까지
브라질 남부 지역에서 야구공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시민들이 피해를 봤다. 24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히우그란지두술 주 정부와 이레싱(Erechim) 시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이레싱에서는 약 20분 동안 강한 비와 함께 우박이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인근 파라나주에서도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100여명이 주택 파손 신고를 했다. 이번 우박은 나뭇가지를 부러뜨리고 전선을 손상할 정도로 강하게 떨어졌다. 시에 위치한
"부검 결과에 다들 경악"…'변비로 사망' 남성의 장 속에서 발견된 것
미국에서 장기간 변비를 방치한 40대 남성이 장 폐색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남성의 사망 뒤 부검 결과 장 내에서 9㎏에 달하는 굳은 대변이 발견됐다. 유족 측은 적절한 관리를 받았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죽음이라며, 그가 머물던 시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미국 오하이오주 바제타 타운십에 위치한 한 장애인 거주 시설에서 생활하던 제임스 스튜어트란 40대 남성
사과·감자·시금치 몸에 좋다더니…"건강에 오히려 독" 美 연구진 충격 발표
건강을 위해 매일 찾는 채소와 과일이 오히려 체내 유해 화학물질 노출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살충제 잔류량이 높은 농산물을 자주 섭취한 사람일수록 소변에서 검출되는 살충제 농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난 것이다. 살충제는 암·생식 문제·호르몬 교란·신경 독성 등과 관련이 있는 만큼, 섭취 시 주의가 요구된다. 24일 미국 환경워킹그룹(EWG)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국제 위생 환경 보건 저널'
일본서 韓남성 인기라더니 '깜짝'…日여성, 권유 믿고 1억7000만원 보냈다가
일본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암호화폐(가상자산) 투자 사기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현지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일본 지역매체 TV유야마가타는 "야마가타현 내에서 SNS를 통한 가상화폐 사기 피해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범죄 수법은 호감을 이용한 로맨스 스캠이나 부업 소개를 미끼로 SNS에서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가상화폐 투자 명목으로 계좌 개설과 송금을 요구해 금전을 빼앗는
"정말 곰 내쫓냐"…400만원 넘어도 "가짜 늑대 사겠다" 문의 폭주
곰 습격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하는 일본에서 곰 퇴치 용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곰 스프레이, 곰 방울 등의 판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곰 등 야생 동물을 쫓아내는 '가짜 늑대'가 주목받고 있다.LED 눈빛에 늑대처럼 짖는 가짜늑대 인기25일(한국시간) 교도통신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늑대처럼 보이도록 만든 독특한 퇴치 장치는 '몬스터 울프'로 불린다. 겉보기에는 '아이 속이기' 같은 모양새이지만, 큰 소리와 LED(발광다이오
"회사 왜 다녀요, 여기서 돈 많이 주는데"…부자 옆으로 갑니다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미국 Z세대 사이에서 억만장자 가정의 유모·비서·요리사 등 초부유층을 밀착 지원하는 직종이 주목받고 있다. 원하는 수
"14만원 주고 샀는데" 딸에게 사준 곰인형이 '19금' 대화…판매 중단·회수
미국에서 판매된 인공지능(AI) 기반 봉제 곰 인형이 아동에게 부적절한 성적 내용이나 위험한 행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판매가 중단·회수됐다. 1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싱가포르 장난감업체 폴로토이(FoloToy)의 래리 왕 최고경영자(CEO)는 문제가 된 AI 곰인형 '쿠마(Kumma)'를 포함한 AI 장난감 전체 제품군을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쿠마는 '친구 같은 AI 곰인형'이라는 문구를 마케팅에 활용한 AI 인
"'서울병' 재발했다"…中 귀국 하면 나타나는 의문의 증상 앓는 청년들
중국 청년층 사이에서 '서울병(Seoul Syndrome)'이라는 신조어가 퍼지고 있다. 말 그대로 '서울을 그리워하고 동경하는 마음이 병처럼 깊어졌다'는 의미로, 샤오홍슈와 도우인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이 등장하는 단어다. 처음엔 K팝 공연을 보기 위해 서울을 찾은 중국 팬들 사이에서 유행했으나, 이제는 '서울'이라는 도시 전반에 대한 호감 표현으로 그 의미가 확장하고 있다. '파리신드롬'과는 다른 '서울병'…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