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3만원에 주차장서 차박하세요"…편의점 왕국서 이것까지 나왔다
일본 편의점 기업 로손이 점포 주차장을 이용한 차박(차량을 이용한 숙박) 서비스를 시작한다. 로손은 방일 관광객 증가로 인한 숙박료 급등 속에서 부담을 덜고자 하는 여행객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로손이 일본 지바현 6곳의 매장 주차장을 이달 중 차박 시설로 서비스한다고 보도했다. 가격은 1박에 2500~3000엔(약 2만4000~2만8000원)으로 저렴하다. 차량 1대당 주차장 2칸을 개
머리 빠지고 치아 검게 변한 유치원생들…급식 먹고 납중독 진단받았다
중국 서북부 간쑤성의 한 유치원에서 음식을 먹은 뒤 다수의 아동이 치아 뿌리 부분이 검게 변하는 등 이상 증상을 호소한 가운데 집단 납중독 진단을 받았다. 7일 지무뉴스, 홍성뉴스 등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간쑤성 톈수이 한 유치원에서 제공한 음식을 먹은 원생들의 혈중 납 농도가 정상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7월 3일부터 4일까지 시안시중심병원에서 여러 학부모들이 받은 검사 결
없어서 못 마신다는 술 '마오타이'…갑자기 가격 '뚝뚝' 떨어져
중국이 당정 기관들에 '금주령'을 내린 뒤 대표적인 고급 바이주(白酒)인 마오타이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성도일보는 7일 마오타이 가격은 올해 들어 20% 가까이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대표적으로 53도짜리 페이톈 마오타이 가격은 지난달 11일 2000위안(약 38만원) 아래로 내려간 뒤 25일에는 1780위안(약 34만원)으로 더 하락했다. 업계에서는 조만간 1500위안(약 28만원)을 밑돌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고 성도일
韓, 오늘 '트럼프 관세 레터' 받나…美, 협상 시한 3주 연장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 만료를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최소 12개 주요 교역국에 나라별 관세율이 적힌 서한을 발송한다. 미국의 주요 무역적자국인 한국이 이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통상·외교안보 라인 투톱을 미국에 급파해 막판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가 새 관세의 8월1일 발효 및 유예 연장 가능성을 거듭 시사하면서 각국 정부가 협상 시한을
"이거 꾸준히 먹었더니…" 114번째 생일 맞은 할머니 장수 비결은
미국 미시간주에서 가장 나이 많은 여성이 114번째 생일을 맞아 장수 비결을 공개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1911년 7월4일 태어난 보니타 깁슨은 지난 4일 114세가 됐다. 고령에도 그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 홍역, 볼거리, 백일해를 이겨냈고 109세 때는 코로나19도 견뎌냈다. 그의 가족들에 따르면 깁슨은 99세까지 운전했고, 100세에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다. 102세 때는 처음으로 카
"노벨평화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트럼프 패러디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주지 않으면 노르웨이를 폭격하겠다고 위협했다는 가짜 주장을 담은 패러디물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유로뉴스에 따르면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내가 (이란 핵시설을) 날려버려 평화를 가져왔다. 노르웨이도 폭격하기 전에 노벨상을 달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트럼프 "9일까지 대부분 관세 협상 마무리…서한 아니면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무역 상대국에 관세 서한을 보내거나 협상 타결을 보는 것으로 오는 9일까지 무역 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저지주에서 워싱턴DC 백악관으로 돌아오기 위해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월요일(7일)에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며 12개국 또는 15개국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15개국'은 그동안 서한 발송 대
정부, 美에 "車 운반선 입항 수수료, 韓 빼달라"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에 대한 미국 입항 수수료를 중국에만 부과하고 한국은 제외해달라고 한국 정부가 미국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따르면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공식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지난 4일 USTR에 제출했다. 이 의견서는 USTR이 지난 4월17일 중국의 조선·해운 산업 지배를 막고 미국 조선업을 재건하기 위해 발표한 일련의 정책 중 외
자기 전 치즈 먹으면 자다가 '화들짝'…이유는?
잠들기 전 먹는 음식이 꿈의 내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치즈 등 유제품 섭취가 '악몽'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연구진은 음식 섭취와 수면의 질, 꿈의 내용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심리학 전문 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사이콜로지'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캐나다 맥이완대학교 소속 대학생 10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설문 조
"일본, 인수합병 1조엔·민간기금 조성…조선업 재건"
일본이 인수·합병(M&A)과 1조 엔(약 9조4000억 원) 규모 기금 조성 제안 등을 통해 조선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업계 1위 이마바리조선은 2위, 재팬마린유나이티드(JMU)의 지분을 기존 30%에서 60%로 늘려 자회사로 만들기로 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세계 4위 조선사가 등장하는 셈이다. 이마바리조선은 "일본 조선업의 점유율은 중국과 한국에 밀려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