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게 왜"…업무 중 사라진 승무원, 알몸으로 발견된 곳
영국의 한 남성 승무원이 비행 중이던 국제선 여객기 화장실 안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다 동료들에게 발각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더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영국 항공사 브리티시 에어웨이의 샌프란시스코발 런던행 BA284편에서 남성 승무원 A씨가 비행 중 여객기 내 화장실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다가 발각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해당 여객기에는 470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탑승 중이었다. A씨는 기내
빌 게이츠 "재산 275조원 사회 환원…대부분 아프리카에"
향후 20년간 2000억 달러(약 275조 원)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기부금의 상당 부분을 아프리카 대륙에 집중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BBC, 블룸버그에 따르면 게이츠는 2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아프리카연합(AU) 회의에서 "아프리카의 모든 국가가 번영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게이츠 재단을 통해 1차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고
야심차게 등장했는데 철수 가능성까지…위기 직면에 '또' 인력감축 나선 디즈니
글로벌 콘텐츠 공룡 디즈니가 영화와 TV 부문에서 수백 명 규모의 인력 감원에 나섰다. 디즈니는 이미 여러 차례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어, 이번 추가 감원이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불황의 골이 깊어지고 있음을 방증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디즈니가 이날부터 감원을 시작했으며, 해고 대상은 영화·TV 사업부 내 마케팅, 홍보, 캐스팅, 콘텐츠 개발 부서와 기업 재무 등 주요 부문에 걸쳐
부드러워진 트럼프 대통령 …공식사진, 4개월 만에 교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식 사진이 4개월여 만에 교체됐다. 2일(현지시간) CBS방송에 따르면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새 사진을 사무실에 걸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취임 직전에 발표된 첫 공식 사진과 전체적인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세부적인 요소에는 차이가 있다. 새 공식 사진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검은 바탕에 어두운 배경에 붉은색 넥타이 차림이다. 첫 공식 사진은 배경에 성조기가 보였고, 파란색 넥타이를
"깜짝이야"…'따귀 논란' 마크롱 대통령, 이번엔 밀랍인형 도둑 맞았다
그린피스 프랑스 활동가들이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밀랍 인형 박물관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인형을 몰래 빼돌려 러시아 대사관 앞에 전시하는 반(反)러시아 시위를 벌였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그린피스 소속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방문객으로 위장해 밀랍 인형이 놓인 파리의 그레뱅 박물관에 들어갔다. 이들의 행동은 첩보작전을 방불케 했다. 내부에서 직원 복장으로 옷을 갈아입은 이들은 4만 유로(약
'시진핑 군권장악 일등공신' 쉬치량 전 중앙군사위 부주석 사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군권을 장악할 때 일등 공신 역할을 한 쉬치량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75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일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는 쉬치량이 이날 낮 12시 12분 달리기를 하다가 돌연 심근경색을 일으켜 숨졌다고 보도했다. 1950년 3월 산둥성에서 태어난 쉬치량은 1966년 7월 인민해방군 공군에 입대하고 이듬해 7월 공산당에 입당했다. 1969년 공군 제5 항공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공군에서 장기복무
버버리 CEO, 9개월만에 48억 받았는데…직원 1700명에 벌어진 일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경영 위기'를 이유로 앞으로 전 세계 직원 1700명을 대량 해고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신임 최고경영자(CEO)에게는 9개월 만에 48억원에 이르는 거액의 보수를 지급해 논란이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버버리는 최근 연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7월 취임한 조슈아 슐만 신임 CEO가 9개월간 총 260만 파운드(약 4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슐만의 기본 연봉 135만6000파운드
텍사스서 총격 사망한 美배우…유족 "동성애 혐오자가 쐈다"
미국 애니메이션 시리즈 '킹 오브 더 힐(King of the Hill)'의 목소리 연기 등으로 알려진 배우 조너선 조스(59)가 자택 인근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7시께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남부의 한 주택 인근에서 총격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조스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응급조치를 시도했지만,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조스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커피, 이 정도라고?"…한국인 즐겨 마시는 '아메리카노' 2잔의 효능
적정량의 커피를 마신 여성이 만성 질환에 걸리지 않는 등 보다 건강하게 늙을 확률이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의 사라 마다비 박사 연구팀은 하버드대의 '간호사건강연구(Nurses' Health Study)'에 참여한 미국의 여성 간호사 4만7513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1984년부터 30년 동안 대상자를 추적 관찰한 결과, 커피로 카페인을 섭취한 여성은 '건강하게 늙을
"세계서 가장 핫한 브랜드"…트럼프 가족기업 줄줄이 해외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족기업이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보다 활발하게 해외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4년 11월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트럼프 일가 가족기업인 '트럼프 오가니제이션'(트럼프 그룹)이 발표한 해외 사업 프로젝트는 총 12건으로, 트럼프 1기 행정부 전체 기간의 프로젝트 2건에 비해 크게 웃돌았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그룹의 해외 확장은 특히 중동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