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름이 '피카츄'라고요? 더 이상 안됩니다"…이상한 작명 제동 건 日
일본에서 '키라키라(きらきら, 반짝반짝) 이름'으로 불리는 개성적인 자녀 이름 짓기가 제한된다. 이름에 사용되는 한자는 공식적으로 인정된 방식으로만 읽을 수 있게 된다. 28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은 일본 정부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호적법 개정안을 지난 26일부터 시행했다고 보도했다. 키라키라 이름은 이름에 사용하는 한자를 평소와 다르게 읽는, 이른바 맞춤형 글자를 사용한 이름을 뜻한다. 예를 들어 호적상으로는 '
"예뻐질래" 성형하느라 자리비운 대통령…탄핵 촉구하는 페루
페루에서 디나 볼루아르테(62) 대통령의 사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몇 해 전 불거졌던 성형수술과 명품시계 논란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면서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CNN은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이 코 성형 의혹과 이른바 '롤렉스 게이트'로 정치적 위기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앞서 2023년 7월 호흡에 문제가 있다며 리마에 있는 병원에서 코 성형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수술을 받고도 별다른
눈가 멍든 채 백악관 나타난 머스크…"아들과 장난치다 그만"
오랜만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회동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눈가에 멍이 든 채로 등장해 화제다. 30일(현지시간)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구조조정과 지출 감축 노력을 치하하기 위해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련한 약식 기자회견에 나타났다. 그런데 자신이 이끌었던 부처인 'DOGE(정부효율부)'라고 새겨진 검은색 모자를 쓴 그의 오른쪽 눈 부분은 조금 부풀어 오르고 보라색으로 멍이 든
심하면 사망할 수 있다는데…대선 유세 기간 약물 복용 의혹에 머스크는 '부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실세로 불렸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 중 일반적인 수준을 훨씬 넘는 양의 약물을 복용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케타민 복용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증언이 나오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뉴욕타임스(NYT)는 30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당시 케타민을 포함한 다수의 약물을 자주 사용했으며, 약 20정의 알약이 담긴 약상자를 늘 소
도넛 대신 이것 마셨더니…9개월만에 25㎏ 감량해준 음료는?
당뇨병 전단계 진단을 받은 한 영국 남성이 녹차를 마시고 꾸준히 운동한 결과, 9개월 만에 25㎏을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은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영국 더 미러 등 현지 언론은 버밍엄 근처 포 오크스에 사는 그레이엄 로우(59) 씨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로우 씨는 지난해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제2형 당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당뇨병 전단계 진단을 받았다. 그는 "아버지께서 제2형 당뇨병을 앓으
"뚱뚱한게 죄냐" 불시에 '몸무게 측정' 날벼락에 난리난 튀르키예
튀르키예 보건 당국이 비만을 예방한다는 취지로 거리와 광장에서 시민의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는 캠페인을 시작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폭스뉴스는 튀르키예 보건부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7월10일까지 전국 81개 주 공공장소에서 체중과 키,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신의 몸무게를 알고, 건강하게 살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캠페인은 공원과 광장, 버스터미널, 경기장 등 유동인구
'여성은 20세 넘으면 출전 불가' 규칙 깨지기 기다렸다…20년 버텨 우승한 39세 기수
이번 주 일본 언론에서 화제가 된 것은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에서 열리는 전통 경마 축제 '소마 노마오이'였습니다. 역사 깊은 축제인데, 처음으로 여성 출전 제한이 깨졌기 때문이죠. 출전 제한을 풀자마자 여성 선수가 맹활약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오늘은 출전 제한이 풀리기까지 20년을 기다려 승기를 거머쥔 39세 여성 기수 호소카와 미와씨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먼저 소마 노마오이라는 축제에 대해서 간단히
"소프트뱅크·인텔 '소비전력 HBM의 절반' 신형 반도체 개발 추진"
일본 소프트뱅크와 미국 인텔이 고대역폭 메모리(HBM)보다 소비전력을 절반 정도로 줄인 인공지능(AI)용 신형 메모리 반도체 개발을 추진한다. 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들이 새 반도체 개발을 위해 최근 설립한 '사이메모리'는 인텔 기술과 함께 도쿄대 등이 보유한 특허도 활용해 향후 2년간 시제품을 만든 뒤 양산 가능성을 판단할 계획이다. 사이메모리는 개발 사업의 사령탑 기능을 하면서 IP(지식재산권) 관
철강업계 어쩌나…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25→50% 인상…6월4일부 시행"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외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부과 중인 25%의 관세를 50%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US스틸 공장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는 미국 철강 산업을 더욱 탄탄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세율 25% 상황에서는 허점이 있었다면서 "이 조치(50%로 인상)를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강조했다. 앞
여기엔 한번도 발라본적 없는데…'악성 종양' 피하려면 귀에도 '선크림'
얼굴 부위에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 때 귀도 빼먹지 말고 발라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귀 역시 피부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니애폴리스 마이클 박 박사(피부과 전문의)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 가장 자주 빼먹는 부위가 귀"라며 "1년 넘게 흑색종 전문 클리닉에서 수련하며 귀 피부암 사례를 빈번히 목격했다"고 밝혔다. 박 박사는 "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