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손뗀다
현대건설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당초 정부가 제시한 공사 기간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 2년 연장하는 방안을 두고 협의해왔는데, 안팎으로 논란이 불거진 터라 아예 손을 떼기로 했다. 회사 측은 "지역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공항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리한 공기단축 요구와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은 불가하다"며 "사익 때문에 국책사업이 지연되거나 추가 혈세 투입을
6월 첫째주 서울 고덕강일 등 아파트 885가구 공급…모두 일반분양
다음 주 서울을 포함해 전국 3개 단지에서 885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첫째주에는 전국에서 3개 단지 총 88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청약 시장에 나온다. 3개 단지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대성베르힐', '디아테온'과 전남 광양시 '더샵광양레이크센텀'이다.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대성베르힐은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613가구 규모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국토부, 지하철 5호선 열차 화재 긴급 현장지원
국토교통부가 31일 서울 5호선 화재 사고 대응을 위해 현장에 철도안전정책과장, 철도안전감독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관을 급파했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8시 47분께 서울 5호선 여의나루~마포역 사이 구간을 지나던 열차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현장 조사와 사고 수습 지원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화재 원인은 방화로 추정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화재 발생 직후 승객이 비상 인터폰을 통해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계약해지분 6호실 무순위 청약 관심
4년 전 최고 52.39대 1이 넘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무순위 청약에 나서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대방산업개발은 오늘 30일(금) 경기도 화성시 송동 일원에 조성된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에 대한 무순위 입주자 모집 광고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작년 9월 입주가 시작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는 총 358실 규모로 조성된 주거용 오피스텔이며, 기존 당첨자의 계약 해지 사유로 전용 84㎡
3040 주목하는 초품아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29일 견본주택 오픈
부동산 시장에서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를 뜻하는 이른바 '초품아'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 수요층인 3040세대가 부동산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 총 12만 3,169건 가운데 3040세대의 매매 거래는 6만 6,014건으로 전체의 53.6%를 차지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 2건 중 1건 이상이 3040세대에 의해 이루어진 셈이다. 3040세대의 매매 비율은 3년
용인 반도체 개발 수혜 1번지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 6월 분양
용인시 처인구에 총 480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개발 투자가 진행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처인구 원삼면 415만㎡ 부지에 총 122조원을 투입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올해 2월에는 1기 팹(반도체 공장)의 착공을 시작했다. 1기 팹 한 동만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5배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나머지 팹 3기는 2050년까지 순차 건설할 예정이다. 팹 1개를 건
기술 선점 경쟁…건설사, 지식재산권 확보에 '열중'
각 산업에서 인공지능(AI) 등 신기술과의 접목이 주목을 받으면서 지식재산권 확보에 건설사도 열을 올리고 있다. 확보에 나선 지식재산권의 내용을 보면 각 건설사가 바라보는 미래 먹거리도 엿볼 수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롯데건설이 확보한 주요 지식재산권은 총 6건으로 집계됐다. 각각 특허 5건과 국토교통부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1건으로 집계됐는데 롯데건설은 1분기 기준 특허 193건
역세권·후분양 메리트…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100% 완판
제일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고천지구에서 선보인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이 100% 계약에 성공했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지난 5월 26일까지 진행된 정당계약에 이어 예비당첨자 계약을 통해 완판을 달성했다. 경기도 의왕시 고천 공공주택지구 B-2BL에 위치한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900세대 규모다. 이번 본청약에서는 사전공급 세대를 제외한 466세대가 공급됐고, 평균
한남5구역 DL이앤씨가 짓는다
서울 용산 한남5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DL이앤씨가 선정됐다. 31일 오후 열린 한남5구역 재개발 정비 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이 92.4%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이날 투표에는 조합원 1545명 중 1170명이 참석했으며 1081명(92.4%)이 DL이앤씨 시공 안에 찬성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두 차례 단독 입찰해 유찰됐지만 지난달 세 번째로 단독 입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이번 총회서 찬반 표결에 부쳐
"압구정2구역에 최상의 금융조건" 삼성물산, 5대 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시공사 선정을 앞둔 압구정2구역 사업비 조달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 5대 시중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금융 기관들이 참여했다. 통상 재건축 사업 진행 전 MOU는 개별은행과 시공사 간 일대일 체결이 일반적이지만 삼성물산과 주요 시중은행은 이례적으로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