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꼰대가 더 힘들어"…전세계로 퍼진 M과 Z의 충돌
보통 한국에서 MZ세대라 합쳐져 불리는 밀레니얼세대(M세대: 1981~1996년생)와 Z세대(1997~2012년생)의 직장 내 갈등이 전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젊은꼰대'로 불리는 M세대 초급 간부들과 Z세대 신입사원간 가치충돌이 대부분 국가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나타나면서 기업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특히 M세대와 Z세대가 충돌하는 주요 문제는 ▲재택근무와 출·퇴근 등 근무형태 ▲근무시간 ▲
경매나온 참치 1마리가 10억…어떤 참치길래
올해 첫 참치 경매에서 238kg짜리 참다랑어(참치) 1마리가 10억이 넘는 금액에 낙찰됐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현지 매체는 이날 새벽 일본 도쿄의 수산물 도매시장인 도요스에서 열린 경매를 통해 238kg의 아오모리현 오마산 참다랑어 1마리가 1억1424만엔(10억 360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첫 경매 낙찰가인 3604만엔(3억 2700만원)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2019년에는 참다랑어 한 마리가 무려 3억33
뉴욕증시, 견조한 민간고용에 장초반 혼조세...애플 하락 지속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4일(현지시간)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의 약세 속에 견조한 고용지표 등을 소화하며 장 초반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25분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43% 오른 3만7590선에서 거래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18% 상승한 4713선을 나타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9% 하락한 1만4564선을 기록 중이다. 현재 S&
아베노믹스 설계자 이토 교수 "日 경제, 디플레 탈출 시동"
"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1%대로 하락하겠지만 2024년에도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거시경제 전문가이자 아베노믹스의 설계자로 알려진 이토 모토시게 도쿄대 명예교수는 아시아경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2024년 일본 경제가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선방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토 교수는 최근 일본 경제가 '잃어버린 20년'의 늪에 빠져 장기 경기침체
"무려 영하 43도"…극한 기후에 고통스런 겨울 보내는 북유럽
영하 43도 등 극강의 한파가 불어닥친 북유럽 국가들이 고통스러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주요 도로가 결빙으로 폐쇄됐고, 수천가구가 정전을 겪었다. 5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전날 핀란드 에논테키오 지역의 기온은 영하 43.1도를 기록했다. 심지어 기상학자들은 이번 주에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AP는 이번 한파로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 곳곳이 폐쇄되면서 운전자들이 몇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혀 추위에 떨
견조한 고용 속 혼조세...나스닥 5거래일째 하락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4일(현지시간)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의 약세 속에 견조한 고용지표 등을 소화하며 혼조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15포인트(0.03%) 오른 3만7440.34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6.13포인트(0.34%) 떨어진 4688.68에, 나스닥 지수는 81.91포인
"트럼프, 재임 기간 부동산으로 中정부 등서 100억원 받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기간 본인의 건물 임대료 등을 통해 외국 정부로부터 780만 달러(약 102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챙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 하원 정부감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 자신의 사업체를 통해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20개국 정부로부터 780만 달러의 수익을 얻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외국 정
'아내와 음란물 출연' 대학총장 결국 퇴출…"표현의 자유를 이해못하나"
최근 아내와 함께 음란물에 출연해 논란이 됐던 조 고우(63) 미국 위스콘신대 라크로스 캠퍼스 총장이 결국 해임됐다. 고우 전 총장은 "표현의 자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법적 조치까지 고려하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위스콘신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조 고우 라크로스 캠퍼스 총장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사회 측은 총장의 해임 사유에 대해 해명하길 거부했으며, 후임으로 베스
美, 마이크로칩에 두번째 반도체법 보조금...1.6억달러
미국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가 조 바이든 행정부로부터 반도체지원법(CSA)에 따른 보조금을 받게 됐다. 법 시행 이후 두 번째다. 미 상무부는 4일(현지시간) 애리조나에 본사를 둔 반도체 회사인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에 1억6200만 달러(약 2125억원)의 보조금을 제공하는 예비거래각서(PMT)를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CSA에 따른 보조금은 지난달 영국 방산업체 BAE시스템즈의 뉴햄프셔주 공장에 3500만달러 규모의
바다에 빠진 낚시꾼, 24시간만에 손목시계 보더니 "유레카"
뉴질랜드 바다에서 24시간 가까이 조난한 남성이 손목시계에서 반사된 빛을 이용해 구조 신호를 보내 결국 구출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혼자 바다낚시에 나선 남성 A씨는 약 12m 크기의 보트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뉴질랜드 북섬에서 약 55㎞ 떨어진 바다로 나가 청새치 낚시를 하다가 사고로 바다에 빠지고 말았다. 그는 자신의 보트로 다시 헤엄쳐 돌아가려고 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