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 매물 없어요"…임대료는 평당 19만8201원 '최고치'
“요새 좋은 오피스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예요. IT 기업 등에서 문의가 부쩍 늘고 있는데 신규 매물은 씨가 말랐어요(서울 용산구 A 공인중개사)“ 서울 지역 오피스빌딩 공실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오피스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공급은 건설 업황 악화로 정체되고 있어서다. 5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2.11%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 거래절벽에…공인중개사무소 폐업 4년 내 최다
고금리, 경기 침체 여파로 부동산 거래 절벽이 심화하면서 지난해 전국 공인중개사사무소 폐업이 4년 내 최다치를 기록했다. 게다가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도 밝지 않아 계절적 비수기인 겨울이 지난 후 개업이 늘어날지는 미지수라는 반응이 나온다. 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문을 닫은 공인중개사사무소는 전국 1만2938곳으로, 아직 집계 전인 12월 통계를 제외하고도 최근 4년 중 가장 많았다. 연도별로
유동성 위기 반박한 동부건설 "3000억 유동성 확보"
동부건설이 최근 부동산 PF 부실과 관련해 일부 증권사가 제기한 유동성 위기 우려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5일 동부건설은 "지난해 4분기 3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PF 우발채무 규모도 매우 낮아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해외 현장의 공사대금과 준공 현장 수금, 대여금 회수 등을 통해 3000억원의 유동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향후 낮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에 문화시설 들어선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에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MOU가 체결됐다.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검단신도시 넥스티엘 복합문화상업시설’은 인천도시공사가 역세권을 중심으로 문화, 쇼핑, 여가, 주거 등 다양한 용도의 복합개발을 위해 검단신도시 최중심지에 계획한 랜드마크 역세권 개발사업이다. 이를 시행하기 위해 국내 대표 부동
1주택자 지위 유지 '세컨드 홈 활성화' 방안…"효과는 글쎄"
앞으로 기존 1주택자가 전국 89곳의 인구감소지역에서 집 한 채를 신규 취득하더라도 1주택자 지위가 유지된다.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을 납부할 때 '1가구 1주택' 특례를 적용받는 것이다. 이는 인구감소지역의 부활을 꾀하기 위해 정부가 '2024 경제정책방향'에서 내놓은 '세컨드 홈 활성화' 방안으로, 취득가액과 적용지역 등 구체적 요건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세컨드 홈 활성화 취지에 공감했다
태영發 PF 부실 위기…건설업계 양극화 심화 우려
시공능력 16위인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건설업계 전반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가 대두되면서 대형 건설사와 중소 건설사 간의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대형건설사의 경우 자금력과 신용도가 우수해 수주가 수월해지는 반면, 중소 건설사는 자금 유동성 악화에 따라 수주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돼서다. 5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아파트 분양 물량 중 10대
GS건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8일 분양
GS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472가구 규모의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8일부터 분양한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335-2일대에 지하 3~지상 23층, 총 4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위주로 구성되며 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01가구 ▲84㎡B 109가구 ▲84㎡ C 107가구 ▲84㎡ D 35가구 ▲100㎡ 20가구다. 청약은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부터 1순위, 10일부터 2순위 청약을
탄소포집저장 실증사업 등 11개 예타 대상 선정
동해 폐가스전을 활용해 연간 12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는 탄소포집·저장 시설을 만드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받는다. 기획재정부는 5일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를 포함한 11개 예타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해가스전 활용 탄소포집·저장(CCS) 실증사업은 총사업비 2조9529억원 규모로, 2050년 탄소중립 실현과 저탄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포항, 경주 일
전세사기 피해자 절반은 30대
전세사기피해자로 인정받은 피해자 10명 중 5명 이상이 30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자 10명 중 6명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었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에서 전세사기피해로 접수된 안건 1만5486건 중 최종 의결된 안건은 총 1만944건이다.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 요청으로 가결된 안건은 총 757건이다. 전세사기특별법 상 피해자 요건이 충족된 대상자들의 연령층은 40세 미만이 72.96%에 달했
양천구, 서울 최초 ‘중개보조원 명찰제’ 시행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중개보조원 명찰 패용제’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으로 중개보조원의 신분 고지 의무가 신설됨에 따라 이어진 조치로 중개의뢰인의 알 권리 보장과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한 조치다. 개업 공인중개사에 고용돼 현장 안내 등의 보조업무를 담당하는 중개보조원은 보통 실장 등의 직급으로 활동하고 있어 거래 시 중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