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살 미술평론가 사망…연고도 없는 푸틴, 2조원대 유산 물려받나
생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미술 소장품을 물려주겠다고 유언장을 남긴 러시아 미술 평론가가 사망했다. 평론가의 사망으로 그의 예술품이 모두 진품으로 드러나면 푸틴은 2조원이 넘는 막대한 예술품을 받게 된다. 14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타임스 등 외신은 지난 11일 작가 겸 미술 평론가인 니나 몰레바가 98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반 니키틴 등 러시아 화가들의 작품과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예술사를
"빨간 치마 입고 걷는 여성" 입력했더니…동영상 만드는 '소라' 공개한 오픈AI
챗 GPT 개발사 오픈AI가 15일(현지시간) 텍스트를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인공지능(AI) '소라(Sora)'를 공개했다. 오픈AI는 이날 블로그에 "소라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특정 유형의 동작을 하는 등 복잡한 장면을 최대 1분짜리 영상으로 디테일하게 뽑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소라는 사용자의 명령어를 정확하게 해석할 뿐만 아니라 해당 명령어가 물리적 세계에 어떻게 존재하는지도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소라
'사법 리스크' 트럼프, 성추문 재판 3월 시작…바이든은 '고령 리스크' 발목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리턴 매치가 예상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고령 논란'과 '사법 리스크'에 발목을 잡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추문 입막음 의혹과 관련한 첫 형사 재판 일정이 다음 달로 확정됐고, 바이든 대통령은 고령으로 인한 자신의 기억력 저하 논란에 불을 지핀 특별검사의 의회 공개 증언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 현지 언론
1박 요금, 내려간게 70만원…파리 갔다가 요금 폭탄 맞는다
올여름 프랑스 파리 올림픽 기간 파리의 호텔 객실 가격이 하룻밤 평균 70만원 안팎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파리 관광청의 통계를 인용해 2월 초 기준 올림픽 기간 파리 시내의 평균 1박 요금은 522유로(약 74만원)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기준 평균 759유로(108만원)에서 30만원가량 급락했다. 프레데리크 오카르 파리시 관광 담당 부시장은 "우리는 호텔업체들에 '가격을 너무 올릴 경우 사
머스크, '스페이스X' 텍사스로 이전 "테슬라도 준비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설립한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법인 소재지를 델라웨어주에서 텍사스주로 옮겼다. 머스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텍사스가 스페이스X의 새로운 보금자리"라며 "만일 당신의 회사가 아직 델라웨어에 설립돼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다른 주로 옮길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머스크의 이 같은 행보는 지난달 30일 델라웨어주
'키 190㎝에 57㎏' 뼈만 남아…석방된 우크라 포로의 충격적 몰골
전쟁 중 러시아군에게 포로로 잡혔다 풀려난 우크라이나 병사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 포로 교환 협정에 따라 포로가 석방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 제56독립차량화보병여단 소속으로 전쟁에 참전했다가 볼로디미르 체마부르소프(41)는 2022년 4월 12일 러시아군에게 포로로 잡혀 약 20개월간 구금돼 있었다.체마부르소프는 키 189㎝, 몸무게 95㎏ 정도
1월 소매판매 냉각에 상승…S&P500 사상 최고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5일(현지시간) 소매판매 감소 소식에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개장 전 발표된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가 월가 전망치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이틀 전 발표된 물가 지표에 과잉 반응했다는 심리가 매수세로 이어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48.85포인트(0.91%) 상승한 3만8773.12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
혼자 사는 성인, 우울증 걸릴 확률 더 높다
혼자 사는 성인일수록 우울증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유에스뉴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혼자 사는 것이 함께 사는 것과 비교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CDC가 최근 발표한 한 연구에서 2021년 기준 혼자 사는 성인 중 6.4%가 우울증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다른 이들과 함께 거주한 성인들은 4.1% 정도만 우울증을 경험했다. 이
"착용 10분 만에 두통"…466만원 짜리 애플 '비전 프로', 무슨 일?
애플의 혼합현실(MR) 공간 컴퓨팅 기기 '비전 프로'의 흥행 돌풍에 제동이 걸렸다. 일부 초기 구매자들의 반품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탓이다. 두통, 피로감 등 불편을 호소하는 의견도 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 IT 매체 '더 버지'는 일부 비전 프로 구매자들의 반품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구매 후 14일(반품신청 가능한 기간)이 되는 16일 전까지는 반품 요청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구매자들과 비
美 소비 식었다…1월 소매판매 0.8% 감소(상보)
미국 소매판매가 지난달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쇼핑 시즌이 끝나고, 미 전역에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소비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1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1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8% 줄어든 7003억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망치(-0.3%)보다 더 가파른 속도로 소비가 둔화됐다. 통상 1월에는 계절적 요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