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대펀'의 창업, 그냥 넘어갈 일 아니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전 대표의 '창업 행보'를 두고 벤처캐피털(VC) 업계에서 한 달 가까이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퓨처플레이 뉴엔터테인먼트펀드'의 대표펀드매니저(대펀) 자리를 후임자에게 넘기고 로보틱스·인공지능(AI) 기반의 차세대 기술기업 '리얼월드' 경영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뒤부터다. "충분히 가능한 커리어 전환"이라는 옹호도 있지만 "출자자(LP)의 신뢰를 저버린 행위"라는 목소리도 많다. 류 전 대표는 카
토모큐브, 세계최초 원천기술 국제표준 '코앞'…전세계가 주목한 5년 앞선 기술력
토모큐브가 강세다. 토모큐브의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황태현 미국 밴더빌트대학 의대 교수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HTAN에서 사용하는 모든 데이터가 토모큐브 이미징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기에 국산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인 토모큐브가 국제 표준으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황 교수는 현재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주도의
SK실트론 인수, 사실상 스틱 VS 한앤코 2파전
올해 상반기 인수합병(M&A) 최대어로 꼽히는 SK실트론 인수전이 한앤컴퍼니와 스틱인베스트먼트 간 2파전으로 좁혀졌다. 자금력과 SK그룹과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한앤컴퍼니가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의 자회사 SK실트론 매각에 한앤컴퍼니와 스틱인베만 진지하게 뛰어들었다. 당초 매수 후보로 거론된 MBK파트너스와 IMM프라이빗에쿼티 모두 발을 뗀 것으로 전해졌다. MBK파트너스는
암치료 혁신 이끌 원천기술 소개…토모큐브, 차세대 플랫폼 '시선집중'
국내 주식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2세대 홀로토모그래피(HT) 기술을 개발한 토모큐브가 주목받고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모큐브 주가는 지난 3월 말 대비 28.7%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가 7.3% 오른 것을 고려해도 시장 대비 수익률은 21.4%포이트(P)에 달한다. 토모큐브는 지난해 11월7일 공모가 1만6000원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토모큐브는 2세대 홀로토모그래피(HT)
그린리소스, 韓-美 세계 최초 자석 양자컴 성공…양자컴용 초전도 자석 생산 부각↑
그린리소스가 강세다. 세계 최초로 자석(자성체)을 이용한 양자컴퓨터 연산 기술을 한국과 미국 연구진이 공동으로 실증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후 1시55분 기준 그린리소스는 전일 대비 5.22% 상승한 1만3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KAIST는 물리학과 김갑진 교수 연구팀이 미국 아르곤 국립 연구소 및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UIUC)과 '광자-마그논 하이브리드 칩'을 개발해 자성체에서
서학개미, '대장주' 애플보다 팔란티어 더 많이 샀다…"첫 역전"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최근 애플보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에 더 많이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을 보면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팔란티어 주식 보관액은 42억6000만달러(약 6조원)로, 미국 뉴욕 증시 '대장주' 애플 주식 보관액(41억달러·약 5조8000억원)을 넘어섰다. 같은 날 기준 팔란티어보다 주식 보관액이 더 큰 종목은 테슬라(193억달러·약
녹십자웰빙, 1분기 호실적에 강세
2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녹십자웰빙이 전일 종가 대비 8.68% 오른 8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영업이익이 급등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녹십자웰빙은 전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 348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1.6% 급증했다. 녹십자웰빙은 전문의약품(인태반주사, 항산화주사, 비
"한성크린텍, HBM 필수 '초순수'…반도체 국산화 정책 수혜 기대감"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7일 한성크린텍에 대해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초순수'이며, 다가온 여야 대선 주자들의 반도체 국산화 정책 수혜 기대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성크린텍은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초순수(Ultra Pure Water) 및 수처리설비 EPC 전문업체로 4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초순수 국산화 국책과제를 수행중인 선도 기업이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내년엔 문턱 더 높아진다" 증권사 발걸음 빨라진 이유①
금융당국이 기업금융 판 키우기에 나서면서 최근 한 달간 증권사들의 발걸음도 급격히 빨라졌다. 올 하반기 무려 7곳에 달하는 증권사가 '발행어음' 혹은 '종합투자계좌(IMA)' 영위를 위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에 몰릴 전망이다. 여기에는 새 먹거리를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각 사 판단 외에도, 당장 내년부터 종투사 전 단계에 걸쳐 진입 문턱이 더 높아진다는 현실적 이유가 존재한다. 수년째 구호에
대법 파기환송에 '이재명 테마주' 동반 급락
이른바 '이재명 테마주'로 불리는 상지건설, 오리엔트바이오, 동신건설 등의 주가가 2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일제히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면서 이 후보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 대권 불확실성이 급격히 높아진 여파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상지건설의 주가는 전장 대비 17.26% 떨어진 주당 2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