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줄었다" 결국 국민이 지불한 '계엄비용'…경제적 손해도 천문학적
# "월급이 줄었다."폴란드 브로츠와프 주재원 가족으로 현지에서 생활 중인 김씨(38)는 "대통령이 비상계엄 발표하고 딱 1시간30분 만에 원·즈워티(폴란드 통화) 환율이 2.5%나 튀었다"며 "원화로 월급을 받아서 현지 통화로 바꿔 쓰고 있는데 전 직원이 침통해 있다"고 말했다. 이 지역엔 포스코와 LG에너지솔루션, LS전선 등 국내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회사마다 월급 지급 방식이 다른데, 한국 돈으로 받아 즈워티로 바꿔 생활
민주당 "尹, 퇴진 않으면 탄핵 돌입"…이재명 테마주 무더기 '상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테마주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6시간 만에 이를 해제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에이텍은 4일 오전 9시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330원(29.99%) 오른 1만8770원에 거래됐다. 또 동신건설, 오리엔트정공, 토탈소프트 등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헌
아남전자, 삼성 ‘하만협력팀’ 664조 전장 시장 공략…납품 이력 부각↑
아남전자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전장사업팀을 하만협력팀으로 변경해 전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10시1분 기준 아남전자는 전일 대비 11.0% 상승한 12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조직개편에서 전장사업팀 이름을 교체했다. 하만을 중심으로 전장사업을 하기 위해서다.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2626억달러(약 372조원)였던 세계 전장 시장 규모
코스닥 투매 지켜본 외국인, 2000억원 어치 '줍줍'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국인이 국내 주식 비중을 계속 낮추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시장에서는 매수 우위를 보여 순매수 동향에 이목이 쏠린다. 외국인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코스닥 시장에서 2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90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특히 매수 동향을 살펴보면 정국 혼란이 잦아들고 국내 증시가 안정을 찾았을 때 반등 가능성이 큰 코스닥
"계엄령 여파까지" 삼성전자 버리는 외국인…비중 50% 무너지나
주식을 보유한 외국인투자자 비중이 높아 대한민국 '국민주'이면서도 외국기업 같은 느낌을 갖는 삼성전자가 최근 잇단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로 진짜 '국민주'가 될 위기에 놓였다. 미국과 중국간 무역갈등 심화와 기술경쟁력 악화 등 각종 대내외 악재에 시달리던 상황에 계엄령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외국인 투자비중이 50%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7월만해도 56%를 넘어섰던 삼성전자의 외국
추락하는 국장…"하방 지지 의문, 추가 내림세 대비해야"
코스피가 연저점을 경신하며 추락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그간 국내 증시 분석 시 주요 지지선으로 삼았던 평가 기준이 하향될 수 있으며 향후 글로벌 증시가 조정받을 경우 코스피가 함께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7.58포인트(2.78%) 하락한 2360.58에 거래를 마치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특히 개인투자자의 투매가 두드러졌다. 이날 외국인은 1010억원, 기관은 69
"플루빅토급 블록버스터 잠재력"…셀비온, 조단위 LO 기대감
셀비온이 강세다. 최근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방사성의약품 신약(Ga-68-NGUL / Lu-177-DGUL)의 안전성, 내약성, 방사선량 및 항암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2상 임상시험 결과를 독립적 영상 평가 위원회로부터 수령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9시22분 셀비온은 전날보다 12.13% 오른 1만5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 매체는 61명 환자 대상 객관적 반응률(ORR)은 47.5%를 기록했다
두나무 밸류 1년만에 '따블'…고점 물렸던 VC도 회수 기대감
'몸값'이 최고 20조원에서 한때 3조원 수준까지 추락했던 두나무의 기업가치(밸류)가 반등하면서 이 기업에 투자한 벤처캐피털(VC)에도 화색이 돌고 있다. 수년간의 '크립토 윈터(가상자산의 침체기)'를 지나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10만달러를 돌파하면서 두나무의 밸류가 1년 새 2배로 수직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한동안 기대도 어려웠던 투자금 회수(엑시트)를 검토하는 VC도 나오고 있다. 6일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
'업황 부진에 대왕고래까지' 포스코그룹株, 줄악재에 줄줄이 신저가
각종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덮친 포스코 그룹주들이 줄줄이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모습이다. 철강과 이차전지의 업황 부진에 잇단 화재, 노조 파업 그리고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대왕고래 관련주 급락까지 겹치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포스코 그룹주 시가총액은 올들어 반토막이 났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를 비롯해 포스코DX,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나란히 장중 52주
서진시스템, 머스크 스페이스X에 3000억 장비 공급 소식에 강세
서진시스템이 강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스페이스X에 3000억원 규모의 게이트웨이와 웹 장비를 공급할 것이라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후 2시36분 기준 서진시스템은 전일 대비 11.13% 상승한 3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은 스페이스X의 게이트웨이·웹장비 등 3000억원 규모 구매주문(PO)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웹 장비는 사용자와 지상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