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7만전자'로…삼성전자, 새해 첫 거래일부터 연이어 '하향' 전망
증권사들이 2025년 새해 첫 거래일부터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연이어 하향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은 물론 2025년 영업이익 전망도 조정하는 분위기다. 실적 개선 시기도 올 하반기로 지연됐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2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8만3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7% 하향했다. 대신증권과 삼성증권도 목표주가를 각각 7만8000원, 7만4000원으로 내렸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미·중 양자 전쟁이 키운 기회…아톤, 양자컴퓨터 공격 대응 솔루션 1분기 출시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이 강세다. 중국이 인공지능(AI)에 이어 양자컴퓨팅에서 기술 굴기에 나선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중국이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경쟁하면서 관련 산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 유엔은 2025년을 세계 양자 기술의 해로 지정했다. 3일 오전 9시28분 아톤은 전날보다 26.5% 오른 7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은 양자기술을 첨단산업 육성 전략인 '신품질생산력
반도체·이차전지株 '들썩'…코스피 6일만에 반등, 2440선 마감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하락을 끊고 드디어 반등에 성공했다. 새해 첫 거래일 고개를 숙였던 이튿날에 2% 가까운 상승 폭을 기록하며 모처럼 기염을 토했다. 코스피는 3일 전 거래일 대비 42.98포인트(1.79%) 오른 2441.92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3.64포인트 오른 2402.58에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 이후 꾸준히 매수세가 확대되며 상승 폭을 키웠다. 오후 들어 최고 2454.67을 찍고 소폭 하락한 2440선에서 종가를 마감했다. 투
수성웹툰, 웹툰 원작 영상 콘텐츠 제작 추진
수성웹툰은 3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 흥행이 웹툰 원작을 구매하게 하는 주요한 요인이라고 밝혔다. 수성웹툰 자회사 투믹스는 '택배기사'와 '가시리잇고', '루갈' 등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한 이력이 있다. 올해도 '배우형사 한무율'을 비롯해 다양한 웹툰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수성웹툰의 웹툰IP 사업부는 '달빛하울링' '만렙으로 사는 법' '마족의 계약' 등 다양한 작품을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 경영권, 사모펀드에 1900억원에 팔려
국내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의 경영권이 1900억원에 사모펀드로 넘어간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엘앤파트너스는 마녀공장의 최대 주주인 엘앤피코스메틱이 보유한 지분 51.87%를 약 1900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마녀공장의 기업가치는 약 3700억원으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녀공장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은 1050억원, 영업이익은 15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랩지노믹스, 류재학 전 대웅제약 CH 본부장 영입…"경쟁력 강화"
글로벌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류재학 전 대웅제약 CH(컨슈머헬스케어) 본부장을 랩지노믹스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류재학 부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출신 약사다. 20년 이상 대웅제약에서 근무하며 제약 마케팅, 사업개발, 연구개발(R&D), 헬스케어 영업 등 폭 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제약?헬스케어 사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2015년부터 CH 본부장을 역임하며 5년 연속 매출 성장이
클로봇 물타기 나선 개인…새해 첫날 웃었다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클로봇 주가가 최근 급반등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웃음 짓고 있다. 지난해 10월28일 상장 당일 공모가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체면을 구겼으나 국내 주식시장에서 로봇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공모가 회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클로봇 주식을 165억원어치 사들였다. 주당 평균 매수가는 7913원으로 전날 종가 1만1190원 기준
바이온, 감사가 류진형 대표 등 경영진 횡령·배임으로 고발
코스닥 상장사 바이온의 감사와 사내이사가 류진형 대표이사 등 경영진을 횡령 및 배임으로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바이온의 이수연 감사와 서동일 사내이사는 류진형 바이온 대표이사, 정민호 사내이사, 정행주 사외이사, 최용석 감사, 박선희 지엔에쿼티 대표이사 등이 횡령 및 배임행위를 저질렀다며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바이온은 회사의 사업목적
유니슨, 테슬라 ESS 판매량 급증 소식에 14% 급등
유니슨이 강세다. 테슬라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친환경 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동반 상승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유니슨은 3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4.91%(116원) 오른 894원에 거래 중이다. 유니슨은 풍력발전 전문 기업이다. 또 다른 풍력기업인 씨에스윈드(4.00%)도 상승 중이며 태양광 관련 기업인 한화솔루션(11.64%)과 OCI(4.12%) 등도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