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티, 떠오르는 HBM '신성'…세계최초 기술 '귀한몸'
차세대 반도체 공정장비 선도업체 아이엠티 주가가 강세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늘면서 아이엠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장비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에서 유일한 극자외선(EUV) 관련 기술도 AI 반도체 시대에 유용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상장하면서 상대적으로 반도체 장비 기술력이 덜 알려지면서 AI 반도체 관련주 급등 흐름에 뒤늦게 동참한
“아이티센, AI-BDX-STO 등 성장 모멘텀 부각”
KB증권은 25일 아이티센에 대해 인공지능(AI), 디지털자산거래소(BDX), 토큰증권(STO) 등 성장 모멘텀이 부각되는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아이티센그룹은 지난달 15일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BDX) 설립 및 운영사업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운영기간 및 방식, 시스템 등 세부 사안에 대해 조율 중으로 2월 초순경 본계약 체결이 예상된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센골드 등 디지털 자산 플랫폼 사업자로서 축적된 노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대결' 준비하는 형제…母와 특수관계 아냐"
한미사이언스 주가가 강세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사장이 모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의 지분상 특수관계가 없다고 공시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표 대결을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5일 오전 11시35분 한미사이언스는 전날보다 13.03% 오른 4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은 각각 "한미사이언스 최대 주주인 송영숙과
中에 발목잡혀 美·日 못쫓아가는 한국 증시
미국과 일본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반면 국내 증시는 이 같은 강세에서 소외된 채 연초 이후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경기 침체 우려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부진한 중국 증시와 동조화된 모습이다. 연초 이후 지속된 조정으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음에도 중국에 발목이 잡히며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23일까지 코스피는 6.65% 하락
"포바이포, 비트레이트 감소는 전세계 관심사"
한국투자증권은 25일 포바이포에 대해 딥러닝 인공지능(AI) 기반의 화질 고도화 솔루션 '픽셀(PIXELL)'을 적용할 수 있는 곳이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포바이포는 초고화질 실감형 영상 전문업체다. 픽셀을 기반으로 CES 2024에서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 ▲디지털 이미징/사진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질 개선 AI 모델에 관한 연구 논문은 지난해 11월 글로벌 과학 전문 학술지인
이마트, 최대 4000억 회사채‥12조 차입금·자회사 변수
올 들어 수십조 원의 유동성이 회사채 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유통 기업인 이마트가 회사채 발행을 예고했다. 자회사인 신세계건설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이마트의 실적 악화 등이 투자자 모집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최대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3년 만기 회사채(3년물)
미디어젠, 에플 AI스마트폰 출시 전망…'시리' 개발사 협업 부각↑
미디어젠이 강세다. 애플이 조만간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스마트폰 경쟁에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시리 개발사인 뉘앙스의 파트너 미디어젠이 관심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26분 기준 미디어젠은 전일 대비 6.83% 상승한 1만9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오는 6월 공개할 것으로 보이는 iOS18 운영체제는 생성형 AI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성환 사장 취임 후 첫 '경영전략회의'…"1등 자리 굳힌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취임 이후 첫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국내 증권사 선두 자리 굳히기를 위한 새판 짜기에 나선다. 지난 2일 사장 자리에 오른 이후 새로 꾸려진 경영진과 함께 올해 복합 경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경영 전략을 세울 방침이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고금리 장기화 속에 부진한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새 비전도 공유하고 다른 증권사와 초격차를 벌리기 위한 실행방안도 논의한다.25일 업계에 따
수원·부산 회생법원도 주식·가상화폐 '투자손실' 경감해준다
주식·가상화폐 투자에 무리하게 뛰어들었다가 고통을 겪는 청년들이 급증한 가운데 서울회생법원에 이어 수원과 부산회생법원도 투자 손실금을 개인회생절차에서 변제액으로 취급하지 않는 규정을 마련해 시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의 회생법원은 현재 서울, 수원, 부산 3곳인데 서울에 이어 나머지 2곳도 채무자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25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회생법원은 ‘주식 또는 가상화폐 투
엔켐, 북미 이차전지 시장 ‘광폭 행보’…점유 확대 ‘순항’
글로벌 이차전지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은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K-배터리 기업을 비롯해 북미시장에 진출한 다양한 글로벌 탑티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납품을 연이어 확정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엔켐은 2019년 현지 법인 ‘엔켐아메리카’를 설립한 이래 과감한 ‘선제적 투자’ 전략을 이어오며 북미 이차전지 시장에서 핵심 소재 기업으로 자리잡는 데 성공했다. 2020년 조지아에 소재한 도요타 공장 부지를 매입한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