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만기대출 400억 상환유예 합의
금융회사들이 최근 만기 도래한 태영건설의 건설사업장 대출 400억원의 상환을 유예해 주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태영의 채무불이행(부도사건)을 이유로 대주단이 기한이익상실(부도, EOD)을 선언하면 시장의 파장이 너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러 금융회사로 구성된 태영건설 대주단은 최근 만기 도래한 신용대출 400억원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한 금융회사 관계자는 "(금리
"엔화 강세는 언제" 日 금융완화 유지에…일학개미 '긴장'
일본은행(BOJ)이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엔화 강세' 전망에 기댄 상장지수펀드(ETF)의 반등이 당분간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BOJ, 금융완화정책 유지… 엔화는 약세 19일 BOJ는 이틀간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를 통해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0% 정도로 유도하는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임금·물가 상황을 더 살펴본 뒤 금리 인하 등
디알텍, 세계최고 수준 AI 의료장비 미국 진출… GE·지멘스 등과 어깨 나란히
디지털 영상진단 솔루션 업체 디알텍이 강세다. 프리미엄 디지털 씨-암(C-arm) 시스템 엑스트론(EXTRON)을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 다수의 병원에 본격적으로 판매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9시36분 디알텍은 전날보다 22.45% 오른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알텍이 독자 개발한 세계 최고(TOP) 수준의 IGZO 동영상 디텍터, 인공지능(AI) 사물인식 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RNR(Real-time Noise R
LG디스플레이, '상장 후 첫 유상증자'에 신저가 직행
업황 악화에 지속적인 적자에 시달려 온 LG디스플레이가 상장 후 19년 만에 처음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장기간 지속된 적자에 자금을 수혈하기 위해서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이후 디스플레이 업계가 반등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지만, 주가는 급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날 1만1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3.90% 하락한 수치다. 장중 11%대 낙폭을
코스피 상승 출발 전망…대주주 요건 완화 발표 앞두고 변동성 우려
20일 코스피지수는 뉴욕증시의 호조와 원·달러 환율 하락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다만 장중 대주주 요건 완화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지며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51.90포인트(0.68%) 오른 3만7557.9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7.81포인트(0.59%) 상승한 4768.37, 나스닥지수는 98.02포인트(0.66
코스피, 장중 기관·외국인 순매수…2600선 턱 밑까지
코스피지수가 장중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7.64포인트(1.07%) 상승한 2596.10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375억원, 201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422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4743억원, 38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은 5067억원을 사들이는 추세다. 전날 뉴욕증시는 경
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 지각변동 시작됐다…거래량 증가 '사활'
내년 가상자산 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우위 선점을 위한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점유율 경쟁이 치열하다. 본격적인 상승장이 나타나기 전 고객들을 모으고 거래량을 확보하기 위해 무료 수수료 등 각종 정책을 선보이면서 점유율 지각변동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10분 기준 빗썸의 하루 거래량은 9억4952만달러(약 1조2410억원)로 집계
술술 풀리는 LS, 가온전선 증자 '순항'…LS머트 '고공행진'
LS그룹 계열사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LS머트리얼즈는 지난 12일 상장한 이후로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부채상환을 위해 자금을 조달 중인 가온전선 주가도 연일 상승하면서 유상증자 성공 가능성이 커졌다. LS에코에너지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한 LS전선아시아 시가총액도 2개월 새 2배 커졌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머트리얼즈는 상장한 지 6거래일 만에 공모가 대비 657% 상승했다. 공모
고영, HBM 검사장비로 영토 확장
편집자주성공 투자를 꿈꾸는 개미 투자자 여러분. ‘내돈내산’ 주식, 얼마나 알고 투자하고 계신가요. 정제되지 않은 온갖 정보가 난무하는 온라인 환경에서 아시아경제는 개미 여러분들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돼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한 주 동안 금융정보 제공 업체인 에프앤가이드의 종목 조회 수 상위권에 오른 기업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협력사, 고객사, 투자사 등 연관 기업에 대한
조희경 이사장,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참여 공식 선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MBK 파트너스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에 참여한다. 한국앤컴퍼니 측에 조현범 대표이사와의 특별관계자 해지도 요청했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조희경 이사장은 전날 한국앤컴퍼니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MBK 파트너스의 공개매수에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동생인 조현식 고문, 조희원씨와 삼자 계약을 체결했다. 조희경 이사장은 한국앤컴퍼니의 지분 0.81%를 소유 중이다. 오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