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빼고 6일 일하자"…주 4일제 역행하는 이 나라 '속사정'
그리스에서 '주6일제' 근무를 허용하는 법안이 7월 1일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추가 근무를 하는 노동자들이 정당한 수당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아예 법정 근로 시간을 늘려 임금을 보장받게 하려는 고육책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릭리포터' 등 현지 매체는 26일(현지시간) 그리스 의회가 지난해 통과한 노동법 개정안이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보도했다. 해당 법안은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일 경우, 법정 근
'바가지 논란' 부산 횟집 "양 많이 준 것…냉동 아닌 숙성회" 반박
최근 '바가지 논란'이 불거진 부산 신동아시장의 한 횟집 사장이 "(회 양을) 충분히 많이 줬다"며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앞서 한 소비자가 신동아시장의 한 횟집에서 연어회·밀치회 총 10만원어치를 구매했는데, 양이 너무 적고 심지어는 냉동 연어를 사용했다는 내용의 불만 글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26일 JTBC '사건반장'은 신동아시장 횟집 사장 A씨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A씨는 "(손님이) '연어 5만원어치, 밀치 5
'스타벅스 재테크' 박명수 부인, 137억원에 '스벅 건물' 또 매입
개그맨 박명수 아내이자 피부과 의사인 한수민 씨가 '스타벅스 건물'을 두 차례 매각해 시세차익을 거둔 뒤 또 스타벅스 건물을 매입했다. 27일 뉴스1은 "한수민 씨가 지난 2021년 7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건물을 약 137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매입 당시 공실이었으나 과거 스타벅스가 입주해 있던 건물이다. 한 씨는 같은 해 11월 소유권 이전과 함께 약 100억원의 대출을 받아 개인 명의로 건물을 소유하게 됐다. 2
최태원 동거인 "비난 시선 잘 알지만 지금은 얘기할 때 아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최근 첫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언젠가는 궁금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김 이사장은 지난 4월 진행된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을 향한 오해와 비난의 시선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인터뷰에서 김 이사장은 노화를 주제로 한 포도뮤지엄의 세 번째 기획전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에
"학원간 초 2아들, 고학년이 연필로 얼굴 긁어"…학부모 분통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학원 수업 도중 4학년 학생한테 연필로 얼굴을 긁힌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4일 대전·세종지역 맘카페에는 '학교 폭력 관련 상담 조언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피해 학생의 학부모이자 글쓴이 A씨는 "학원 수업 중 초등학교 4학년 형이 2학년 아이의 (얼굴을) 왼쪽 턱부터 이마까지 연필로 그어놨다"고 했다. A씨가 올린 사진을 보면 아이의 이마 정중앙부터
"미친 여자", "십상시" 발언 지적에…의협 회장 "표현의 자유"
"미친 여자", "십상시" 등 과거 과격한 발언을 쏟아냈던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국회 청문회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의료계 비상 상황에 관한 청문회를 열고 임 회장을 참고인으로 불렀다. '의정 갈등' 4개월 만에 임 회장과 정부 측이 만나 주목된 가운데, 야당에서 임 회장의 과거 발언을 소환하면서 잠시 설전이 일었다. 보건복지위 간사인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참고인 자격
"100m 태극기는 과도한 국가주의 상징물"…서울시에 철회민원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100m 높이 초대형 국기 게양대를 설치할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내용의 민원이 제기됐다. 26일 서울시 정책 제안 사이트 '상상대로 서울'에는 '광화문 국가상징공간 조성 계획에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김모씨는 "서울시가 발표한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 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한다"고 했다. 그는 "100m 높이의 대형 태극기와 '꺼지지 않는 불
'무기한 휴진' 세브란스 병원 첫날…"대부분 정상 운영"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지만, 대부분의 과목이 정상 진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휴진 참여 여부를 교수들의 개인 선택에 맡긴 데다 병원 측의 집단행동 불허 방침으로 휴진 참여율이 낮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의료계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 교수 등이 속한 연세대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는 27일부터 일반 환자의 외래진료와 비응급 수술 및 시술 등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 휴진 참여 여부는 교수 개
"안 맞았다면 더 잘했을 것"…손웅정 피소에 박지성 발언 재조명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과 이 아카데미 코치진 2명이 아동 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박지성이 과거 자서전에서 학원 스포츠 폭력 피해 경험을 밝힌 것이 재조명받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SON축구아카데미을 운영하는 손웅정 감독을 비롯해 소속 코치 2명이 아동복지법상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 사건은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손 감독은 사과와 반성을 하면
"흥민이 훈련시키다 시민이 신고"…손웅정 과거 발언 재조명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아버지이자 SON 축구 아카데미 감독인 손웅정 감독이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손 감독의 과거 발언에 주목이 쏠린다. 아들 손흥민에게도 '혹독한 훈련'…"훈련 모습 보고 시민이 신고하기도" 26일 검찰 등은 손 감독과 코치 A·B씨 등 3명이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송치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과거 그가 아들 손흥민에게 활용했던 혹독한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