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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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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맥주 1500원…식당 술값 수직 낙하, 사장님 '벼랑끝 전략'

소주·맥주 1500원…식당 술값 수직 낙하, 사장님 '벼랑끝 전략'

지난 15일 오후 6시께 찾은 서울 동작구 이수역 인근 먹자골목. 이 골목의 상당수 식당들이 ‘소주·맥주 1500원’, ‘주류 2000원’이 적힌 현수막을 걸어놓고 있었다. 이처럼 주류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인 식당들은 대부분 손님들이 가득 들어찬 모습이었다. 시민 정재현씨(29)는 “친구들을 만나거나 할 때는 아무래도 술값이 싼 곳을 더 찾게 되는 것 같다”면서 “이런 곳들이 많아져 외식 부담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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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시험 거쳐 60년간 '단 4명'…가장 희귀한 공무원 정체 [뉴 잡스]

엄격한 시험 거쳐 60년간 '단 4명'…가장 희귀한 공무원 정체

편집자주초고령화와 초저출산, 여기에 인공지능(AI)시대를 맞아 직업의 세계에도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직장인생의 새로운 도전, 또는 인생 2막에 길을 열어주는 새로운 직업 '뉴 잡스(New Jobs)'의 세계를 알려드립니다. 1962년부터 현재까지 단 4명만 존재했던 국가 공무원직이 있다. 바로 필경사(筆耕士)다. 뜻을 풀이하면 '붓으로 밭을 가는 사람'이다. 과거 대부분의 사람이 농기구로 밭을 갈아 끼니를 해결했다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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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 딸 15주기 준비하다 발 헛디뎌…故장진영 곁으로 간 아버지

먼저 간 딸 15주기 준비하다 발 헛디뎌…故장진영 곁으로 간 아버지

배우 고(故) 장진영(1972∼2009)씨의 부친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89)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연합뉴스는 17일 유족의 말을 인용해 고인이 전날 전북 임실군 운암면에 있는 ‘장진영 기념관’에 다녀오던 길에 발을 헛디디며 넘어지면서 변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고(故) 장진영의 언니 장진이씨는 연합뉴스에 “(아버지가) 올해 9월 동생의 15주기 행사를 크게 열고 싶어 하셨다. 어제도 그 준비차 (장진영) 기념관에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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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간병 갈등 커지자…남편 "장모님은 조퇴하고 간병했잖아"

시어머니 간병 갈등 커지자…남편 "장모님은 조퇴하고 간병했잖아"

같은 여자로서 시어머니를 간병해달라는 남편의 요구에 갈등을 겪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어머니 간병 누가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시어머니가 갑자기 아프셔서 24시간 보호자가 필요한 상황인데 간병 문제로 남편과 다퉜다"고 전했다. 직장인 A씨는 "자영업자인 남편이 '시어머니 입원 기간 조퇴가 가능하냐'면서 간병을 제안했다. 이에 '퇴근하고 문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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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사고로 받아 놓은 억대 보상금…가족이 빚 갚는 데 쓰자네요"

"10년 전 사고로 받아 놓은 억대 보상금…가족이 빚 갚는 데 쓰자네요"

교통사고로 장애 판정을 받은 사람이 보상금을 집안의 빚을 갚는 데 사용하라는 가족의 요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고 보상금으로 집안 빚 갚는 게 맞는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17일 오후 1시 기준 조회 수 3만7000회, 댓글 수 200개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20살에 교통사고를 당해 장애를 얻었지만 현재는 안정적인 직장을 얻었다는 30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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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징수 첨부'하고 연봉 2억 증명…평범하면 광속탈락, 결혼·데이트앱

'원천징수 첨부'하고 연봉 2억 증명…평범하면 광속탈락, 결혼·데이트앱

최근 상류층을 위한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앱)이 인기를 끄는가 하면 특정 아파트 입주민들로 구성된 결혼정보 모임도 등장했다. 데이트·결혼 상대를 구하는데 재력을 우선시하는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17일 주요 하이엔드 데이팅·결혼 앱 3사의 다운로드 수는 30만건 이상, 리뷰 수는 1만1000건이 넘는다. A 업체의 경우 하이엔드 데이팅 앱으로 소득, 전문직, 자산보유액 등 중 최소 1개 이상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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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 든 지갑 주운 배달기사, 만사 제치고 달려간 곳

600만원 든 지갑 주운 배달기사, 만사 제치고 달려간 곳

지난달 경남 하동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현금 뭉치를 떨어뜨린 남성이 여고생의 신고로 무사히 돈을 돌려받은 사연이 알려진 가운데, 이번엔 한 배달 기사가 현금 600만원이 든 지갑을 주인에게 돌려준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8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접수된 지갑에는 현금 600만원과 통장 9개, 카드 등이 들어있었다. 16일 JTBC는 현금 뭉치가 들어있던 지갑을 고스란히 경찰에 돌려준 30대 배달 기사 이모씨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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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앞두고…전두환 생가에 설치된 "영웅적인 대통령 존경합시다" 팻말

5·18 앞두고…전두환 생가에 설치된 "영웅적인 대통령 존경합시다" 팻말

경남 합천군이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생가에 누군가가 설치한 우상화 팻말을 오는 18일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앞두고 철거했다. 합천군은 최근 율곡면 내천마을 전두환 전 대통령 생가에 우상화 문구가 적힌 팻말 2개가 있다는 내용의 문의를 받은 후 철거했다고 17일 밝혔다.군 관리 부서에서 확인한 결과 생가 담벼락과 마당 뒤편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고 그 옆에 지지대를 설치해 약 세로 30㎝, 가로 14㎝ 크기 팻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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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콘서트 강행하는 김호중…광고·방송계는 손절 시작

이 와중에 콘서트 강행하는 김호중…광고·방송계는 손절 시작

서울 강남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과 관련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소속사가 관련 혐의를 거듭 부인했다. 소속사 대표와 직원들은 법적 책임을 지겠다며 김호중 보호의 뜻을 밝혔다. 16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차 들렸을 뿐, 음주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며 "이광득 대표 등 문제를 일으킨 스태프들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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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팬클럽 기부는 안 받겠다" 구호단체도 보이콧

"김호중 팬클럽 기부는 안 받겠다" 구호단체도 보이콧

국내구호단체가 "곤혹스럽다"며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수 김호중의 팬클럽 기부금을 전액 반환했다. 단체, "사회적으로 중대한 사항…팬클럽의 기부여도 받기 어려워" 전액 반환 결정 16일 김씨의 팬클럽 '아리스'는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에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기부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포도알'에서 김씨가 '2024년 4월 트롯 스타덤'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며 이뤄졌다. 팬클럽은 기부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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