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인 줄 알았는데 지하실이… " '2550→870' 역대 최저 공인중개사 개업
1월 개점 공인중개사의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상 처음으로 1000명 이하로 줄었다. 전통적으로 1월은 전년도 시험 합격자를 중심으로 연중 가장 개업이 활발한 시기이나, 서울이나 지방 가릴 것 없이 새로 문을 연 중개사의 수가 확 줄었다. 부동산 경기 침체의 여파가 시장 깊숙이 침투한 여파로 분석된다. 1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1월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870명으로 집계됐다. 2015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50억~100억대 집 살면서 돈은 코인·주식으로 벌죠"… '자산가=다주택자' 공식 깨졌다
지난해 실거래가가 50억원 이상인 초고가 아파트 매매 건수가 2.51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2월도 지난해와 비교해 거래 건수가 많아지고 가격도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슈퍼리치(초고액 자산가)'가 늘어나면서 고급 주택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고, 각종 규제로 자산가는 다주택자라는 전통적인 투자 공식이 깨지면서 고급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고가 주택에 대한 거
HDC현산 이문동 아파트 공사현장서 자재에 깔린 30대 운전자 숨져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HDC현대산업개발 공사현장에서 30대 남성 화물차 운전자가 공사 자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2시20분경 이문 아이파크 자이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 운전자가 공사 자재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작업자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30대 운전자가 트럭에서 쇠파이프를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안
"사과·재발방지" 약속에도 또 사고…국회 찾는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가 13일 국회에 가서 최근 불거진 건설 현장 사고에 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지난달 있었던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공사 교량 사고와 관련해 현안질의가 예정된 가운데 10일 평택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까지 발생한 터라 회사 안팎의 안전의식이 부족한 데 대해 질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진 의원실 설명
"분양 시장 죽었다고 놀 순 없어"…'인산인해' SH공사 매입임대 설명회
"연립·다세대주택 분양 시장이 완전히 죽었어요. 그냥 놀 수만은 없어서 설명회를 찾았습니다." 11일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대강당은 소형 건설사 관계자들로 가득찼다. 전세사기 여파에 건설경기 침체까지 연립·다세대주택 등의 시장이 무너지자, 한 가닥 희망을 찾기 위해 모인 이들이다. SH공사는 올해 신축 약정 방식의 매입임대주택 2917가구를 매입한다고 지난 4일 밝힌 뒤 '2025년 제1
'금시장 호황'에 건설사가 '함박웃음'…"金에 노 젓는다" 무슨 일이
금 시장 호황에 호반그룹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계열사인 삼성금거래소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두는 등 ‘효자’ 노릇을 하고 있어서다. 그룹의 핵심인 호반건설까지 지원사격에 나서며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매출·영업익 평년 수준 두배 '점프'이달 말 2024년 연간 실적 공시를 앞둔 삼성금거래소는 1945년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금거래소 관계자는 "아직 결산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매출은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로 새 아파트 선점해야
전국적으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가 분양시장의 최대 관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최소한으로 낮춰 ‘납득이 가능한’ 분양가가 책정된 단지에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실제 원자잿값 상승이 이어지면서 공사비 또한 증가세로 들어갔다. 건설공사에 투입되는 재료, 노무, 장비 등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건설시장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 오늘 1순위 청약
한국토지신탁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을 맡은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가 3월 11일(화) 금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는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49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9개 동,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 구성에 총 548세대(펜트하우스 5세대 포함)가 공급된다.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의 청약 일정은 3월 11일(화) 1순위, 3월 12일(수) 2순위 청약 접수
울산 경제자유구역 확대 이어 도심융합특구 지정… 울산 분양 시장 봄바람
서울산권이 ‘동북아 수소·에너지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정부와 울산시가 ‘울산역세권 복합특화지구’를 울산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한 데 이어 수소·이차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인근 주택시장도 훈풍이 불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9월 ‘울산역세권 복합특화지구’를 울산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헬리오시티 경매에 87명 몰렸다…토허제 해제 여파 '서울 최대 입찰자'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후폭풍이 법원 경매에도 닥쳤다. 송파구 가락동 대장 아파트인 헬리오시티 입찰에 87명이 몰리면서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곳 외에도 강동구 고덕동 등 토허제 해제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의 경매 물건에 사람이 몰리고 있다. 11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전용 면적 85㎡타입)에는 87명이 입찰에 참가해 감정가(18억3700